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40조 콜라맘]

반갑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140조 콜라맘입니다😊

오늘 있을 첫 조모임을 기다리며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이제 갓 결혼 5주년을 지난 신혼(?)부부입니다

주변 친구들보다는 조금 일찍 결혼을 하여

정말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즐겁고 편하게 5년을 살아왔어요

제가 결혼을 준비한 시기는 집을 절대 사면 안된다는 괴담이 한창 돌던 시기였고, (어차피집살돈 없었음 ㅠ)

운좋게 신혼부부로 행복주택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그저 집 걱정 없이 새 아파트에서 신혼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 나이가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게 되면서

주변 친구들 중에 누구는 어디를 매매해서 인테리어를 했대 ~ 하는 소식과

집들이를 가면 예쁘게 인테리어된(😅) 집들이 부러워지기 시작하며

나도 이제는 뭐라도 해야하나(청약?) 생각하던 찰나

또!!!!!!!

운이 좋게!!!!!

신혼부부 매입임대에 당첨되어 행복주택보다 더 넓고 좋은 환경으로 이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저에게는 좋은 기회이고 지금도 너무 감사하게 살고있지만

이 계기로 저는 또 공부를 미루게 됩니다 ㅜㅜ

그러다 얼마전 결혼 5주년을 지나면서

이제는 법정 신혼부부 기간도 2년밖엔 남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에

조금은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하면서

남편과 함께 부동산관련 영상들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러다 알고리즘의 도움으로 월부의 영상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고나니

이제 집을 사기 좋은 시기가 오고 있다는데

생각없이 즐겁게만 산 터라 수중의 종잣돈은 턱없이 작고

나는 이번 기회도 결국은 그냥 놓치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회를 내가 잡으려면 나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마음이 들어

마지막 동앗줄 붙잡는 마음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기다림 끝에 1주차 강의를 모두 수강하였고,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살았구나 반성하게 되면서

그래도 지금이라도 알게된 것이 나에게는 진짜 큰 행운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부자는 하늘이(?)정해준다는 말을 믿으며

그럼 나는 하늘이 정한 부자는 아닌거 같으니까(?)

그냥 행복하게 살아야지 생각하던 저였는데

1주차의 강의들을 들으면서

이렇게만 하면 좋은 집을 잘 고를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겠다

아니 어쩌면 하늘이 정한 부자가 바로나?????!!!! 라고 생각할 만큼

내마기라는 참 좋은 기회를 만난 것 같습니다

항상 운이 좋게 모든 일이 풀렷듯

지금 내마기와 월부를 만난 것이 저의 큰 운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마기 42기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함께 화이팅합시다😁😁😁

그리고 140조 조원분들

만나뵙게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서로에게 귀인이 되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