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준반 수강중인 람머스 입니다.
저희 조는 OT 때 분임 일정을 토요일로 정하고 어제 금요일까지 모든 조원이 각자 분임 루트를 그려보고
가장 경험이 많고 선배님이신 오늘의미래님에 루트을 따라서 가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안양시 동안구 분임이라고 하면 평촌을 기준으로 역 주변과 학원가 정도를 위주로 움직이게 되는 데, 저희 조는 안양역을 시작으로 금정역으로 끝나도록 동안구 전체를 볼 수 있는 루트로 분임을 진행하였습니다.
( 안양역 뒷쪽 → 비산동 → 평북 → 관양동 → 인덕원 → 평남 → 호계동 → 금정역 )
안양에 사시거나 거주하셨던 조원 분들이 계셔서 지역에 대한 이야기나 생각도 들을 수 있었고, 식사시간 포함해서
대략 5시간 반~6시간 가량 걸렸는 데 조장님의 리드덕분에 나름 편안?하게 분임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분임 후에 카페에서 조모임주제와 과제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는 데, 아무래도 다들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았습니다. 경험이 있으신 조장님과 오늘의미래님이 작성에 대한 조언이나 전반적으로 월부에
대한 것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지만 하루종일 같이 다니면서 조원분들과 많이 편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실준반이 처음이신 분들이 많아서 오늘 분임을 하면서 되게 많은 감정들을 느끼셨을 거 같은 데 남은 3주차 동안도
즐겁게 계속해서 임장 다니면 좋겠습니다.
댓글
람머스님, 단임이 기대됩니다!! ㅎㅎㅎ 즐거운 단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같이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