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걸음을 떼기도전에 벌써 힘이드는것같은ㅠ

내가 부동산뿐아니라 경제적인 모든 활동에 대해 전반적으로 모르는건 알고있었지만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뼈때리는 계기가 된것같다.그래프나 도표에 약해서인지 눈앞가득 펼쳐진 그래프,수식,도표,지도를 보고 있자니 머리속이 너무 하애진다.처음부터 너무 가지고있는것이 없는 상태로 출발하는 느낌이 들어 솔직히 의욕상실이다.그래도 시작은 했고 돌아가기엔 해야된다는 초심이 날 붙잡아주고있다~아자!아자!화이팅은 아니지만 나의 걸음은 시작되었다~용기백배의 후기가 아니라 죄송하지만 이런 사람도 있겠지하고 버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