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 산다'
안녕하세요 잇포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2강..
튜터님 외모에 한 번 놀라고, 강의에 두 번 놀란 역대급 강의!
임보에 가려져있던 투자결론 파트의 비밀(?)을 알게 되어 너무 뿌듯하기까지 한데요 ㅎㅎㅎ
간단히 bm할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본]
[적]
비교평가와 1등뽑기 프로세스 임보에 반영하기
단지임장때 앞마당 비교단지 추출해서 비교하면서 다니기
부정적인 것들은 지우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무엇보다 꾸준히 앞마당 만들고 반복 연습하기
알 듯 말 듯했던 프로세스 과정이 보다 명확해진 것 같다
결론은 앞마당이 많고, 그동안 계속 반복 연습하고 숙달한 사람이 투자도 잘 하게 되리란 것
지금 내가 다리를 끌며 지방을 다니는 이유이다
솔직히 중소도시 투자에 대해 지방투자 실전반 듣기 전까지 두려움이 앞섰다
내 적은 투자금으로 살 곳은 중소도시일 것 같은데, 중소도시 물건을 사도 될까? 못 털고 나오는 건 아닌가?
역전세 맞으면 어떻게 하지? 이 돈으로 더 좋은 거 사야되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들이다
강의중에 튜터님께서 이 물건 산 거 동료들이 뭐라고 할까봐 두려웠다고 말씀하시는 걸 들었다
그러나 돈에는 감정이 없다. 돈에는 꼬리표가 없다
나는 돈 벌려고 투자하려는 거다
부자되고, 자유를 얻고 싶고, 나로 살고 싶으니까 투자하는 거다
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이제는 감정을 조금 내려놓게 된 것 같다
그저 기계적으로 가치를 파악하고, 투자할 단지를 추리고, 투자기준에 맞는지 체크하고,
맞으면 투자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할 일을 한다
그리고
부자가 된다는 것은 그저 하루 하루,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쌓여 된다는 것이라 믿는다
길게 보자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게리롱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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