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인 저는 두아이의 엄마인 워킹맘입니다.
아이들 키우느라 정신없이 살아내느라, 투자는 나중에 라는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을때쯤,
절친인 친구가 "너 계속 거기에 살꺼야?" 라는 말을 하더군요.
앗차 싶었습니다.
그제서야 부동산 공부를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월급쟁이 부자들 유투브를 듣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직업적 특성상 1-3월이 야근도 많고 엄청 힘듭니다 ㅠ)
그래도 2024년을 새롭게 시작해 보고자, 강의를 듣고 책을 보고 제 행동들을 하나씩 바꾸어 가고 있어요.
너나위님 강의에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은 언급조차 되지 않아서 조금 속상하기도 하지만, 이런 선택을 한것도 제불찰이니, 열심히 공부해서 꼭 만회를 해보고 싶네요.
2-3년안에 제게도 꼭 기회가 오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너나위님 강의 귀에 쏙쏙 들어와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게 다시 공부하게 해준 친구에게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댓글
행운의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