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하기 전에 2시간 간단하게 분위기 임장을 하고
추가 멤버들과 함께 조모임을 했다.
1주차에 분위기임장에 대해 배운것을 써먹어보고 싶어서
바로 조원분들과 루트를 짜서 상권 학군 교통 위주로 보러다녔고
사진을 실시간 찍으면서 바로바로 정리해두었다.
연수구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꼈던 하루였고
특히나 교통에 대한 중요성만 가지고 있다가
학원가의 활발한 모습을 보니
역시 부모들은 아이를 건전하게 키우고 싶은 열망 때문에
학군지 쪽으로 이사하고 싶을거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왜냐면 나 또한 학부모이기 때문에
내가 애들과 이사를 한다면
무조건 학원가 근처에 학교를 끼고 있는
그런 아파트로 가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조원들과 서로 의견도 나누고
모르는건 알려도 주면서 임장을 다니니
2시간 임장이 시간 지나가는줄 모르게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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