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와닿았던 점

자모님께서 강의중에 레이달리오의 원칙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셨다.

책 속의 내용 중에 자모님께서 얘기해준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많은 생각을 들게 해주었다.

그 부분이 무엇이냐?

-> 동식물도 환경에 맞춰서 진화를 하는데 진화를 하지 못하면 생존을 하지 못한다.

인간도 자연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하나의 생물로써 인간이 성장 욕구를 가지고 있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고 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 고통스러운 것은 당연한 것이다.

라는 부분이었다.

솔직히 직장과 투자를 벙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회사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여행 다니고 할 수 있다.

현실과 타협하면 내 월급에서도 적절하게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더 발전하고 싶었고 월부를 선택했다.

투자 공부를 하며 매 순간순간이 고통스럽겠지만 그 고통 속에서 내가 한 단계 더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자모님의 강의 중에 또 와닿고 희망을 주는 말이 있었는데

"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다.

"

투자할 때 가장 어려웠던 건 주변 사람들의 비난 그리고 그 비난에 흔들리는 나 라고 하셨는데

내 스스로가 중심을 잡고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투자는 어쨌든 임장이다.

자모님께서 임장의 목적을 말해주셨고 임장을 할때 봐야할 내용들 또한 상세하게 말씀해 주셨다.

강의에서 너무 많은 꿀팁들이 존재해서 강의 후기에는 작성하기 어렵지만

결론은 임장을 가야한다.

임장을 가서 임보를 작성하고 앞마당을 넓혀서 비교평가가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가야 한다.

그래서 자모님이 가르쳐주신 꿀팁을 바탕으로 앞으로 열심히 앞마당을 늘려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