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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51기73조)

24.01.14

처음 임장을 가게됐다. 잠이 안와서 새벽5시에 잠들었다. 아니나다를까 지각이다. 조원분들 보다 1시간 늦게 도착했다. 합류해서 우린 36000보, 27km를 걸었다. 정말 혼자 였다면 일찌감치 집으로 갔을 꺼다. 정말 고관절과 대퇴부가 분리될것 같은 통증이 왔다. 정말 나 자신을 칭찬한 하루였다. 그리고 드는 생각은 이미 경제적 부를 이룬 선배님들은 혼자서 이 길을 갔었을 걸 생각하니 대단하고 참 외로운 싸움이었을 것같다. 조원이 있어서 의지가 많이 됐다. 함께한 조원분들한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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