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전준비반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빡세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정말 그정도 힘든것 같습니다.
다른것들을 제쳐두고 직장 이외에 시간을 여기서 쏟아야지 처음에는 조금이라도 완성해 나갈 수 있는 것같아요
이번 1강에서 제가 감명깊었던 자음과 모음님의 메세지를 가지고 강의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레드퀸효과'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이 자리를 지키고 싶다면 열심히 노력해야한다는 것이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그대로 도태된다고 말하는 것일지 모르겠습니다.
초보 투자자는 변화하는 시장을 보고 맞춰가려고 합니다.
운이 좋으면 잘 맞춰갈 수 있을지 모르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이미 끝난 잔치에 참석하여 온갖 설거지를 도맡아서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 시장에서 오래 헤엄치기 위해서는, 시장을 앞서가야합니다
시장을 앞서가기 위해서는 내가 가진 선택지가 많아야한다고 합니다
선택지는 결국 앞마다의 개수에서 발생되는 것이겠지요
좋은 단지를 찾는 싸움에서 앞마당 개수는 절대적인 지표가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에서 저는 첫 앞마당을 만들고자합니다.
처음에는 완벽한 분석으로 번듯한 자료를 만들고 싶었으나 지금은 아닙니다.
완벽주의 보다는 완료주의로,
핵심적인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일단 완성해보는 것을 목표로하고 있습니다.
처음은 누구나 미숙한 법이니까요.
B.M.
앞마당 개수는 나의 선택지 개수 ! - 앞마당 늘리기에 집중하기 !!
가치있는 물건은 결국 시장에서 우상향하는 모양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우리는 거의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알고는 있지만,
우리는 왜 행하지 못하는 걸까요?
아마도 더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 ,
반대로 어디까지 오를 수 있는 물건이지 모른다는 이야기입니다.
가치를 알고 있어도 엄청난 하락장을 만난다면 자신을 의심하게 됩니다.
"내가 고려하지 못한 다른 (-)요인이 있었나?" ,
"비교평가에서 실수가 있었을까?"
등등 말이죠.
조금만 수익이 나도 얼른 팔아버리고싶어하는 심리도 같은 뿌리에서 파생되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조급함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_비교평가를 통해 가치 파악하기_
우리가 해야하는 처음과 끝은 단지 이것이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막 들기 시작하네요.
이 마음으로 1년 후까지 , 1호기를 하고 그걸 지켜내는 순간까지 가져가고 싶습니다.
B.M.
비교평가가 끝났다면 나를 믿고 기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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