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지농1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돈독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회피 성향이 강해, 목표 설정에도 두루뭉술하던 저에게 < 거창하진 않아도 일단 10분 내로 후기/리뷰 남기기>라는 과제를 저에게 주셨는데…
10분 내는 실패지만
<거창하지 않아도>와 <남기기>는 일단 성공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미다 ㅎㅎ
일단 저는 지역에서 문학 위주의 독서모임만 하다가 처음으로 돈독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비용과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멘토님이 <한번도 참여하지 않은 분들은 있어도, 한번만 참여한 분은 없다>는 말씀을 괜히 하신게 아니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일단 이렇게 긴 시간 함께할 줄 모르고 너무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한 듯하여 멘토님과 조원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ㅠㅠ 그리고 부동산 거래의 경험이 전혀 없는 절 위해 개인의 경험을 나눠주시고 응원과 직언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마음에 큰 감동 받아서 ㅠ 죄송한 마음보다 더 큰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서로 다른 성향의 사람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고유의 경험을 하고 계시니 한가지의 주제에도 다양한 언어로 생각을 나눌 수 있어 흥미롭게 참여했습니다. 우린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지만 “부동산 공부”라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기에 조원 분들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뼈에 닿는 느낌이였어요.
동네에서 참여 중인 독서 모임은 경제서, 투자서 등의 자기계발서를 읽게되면 그저 “저도 같은 생각이였어요.”라는 말만 반복해왔고, 선정도서로는 기피하게 되었는데 투자의 경험이 많은 분들과 투자자의 관점으로 모임을 참여하게 되니 완전 다른 인사이트를 얻게 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경제서, 투자서를 읽는 방법을 체득한 느낌입니다.
사실 “내가 제대로 말할 수 있을까?”, “내 생각이 하찮으면 어떡하지?”등의 소극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 보니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였던 돈독모였는데 이번 경험으로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용기 주신 함께하는가치님, 한다한33님, 할수있집님, 반보기님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