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25조 ssonge]

대출의 종류도 몰랐고, 5억 짜리 집을 사려면 현금으로 5억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줄만 알고 있던 부동산 왕초보 저에게 굉장히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특히, 20-30대의 청년들이 '내집 마련'의 어려움을 이유로 결혼, 출산을 포기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살면서 필요한 부동산 지식을 알려주는 유익한 1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언제 사더라도 잘 고른 집에 장기간 거주한다면 잃지 않는다. 그러나 가급적 싸게, 그리고 안전하게 사고 싶다면 소득대비 가격과 전세가율을 봐야 한다.

1. 전세가율 : 전세 / 매매
2. 크면, 매매와 전세의 차이가 적다는 말로 불황
3. PIR : 집값 / 소득
4. 크면 비싸다

청약은 60점 이상, 분양가 상한 제도인 경우에만 고려해본다. 해당하지 않는다면, 부동산 매매를 추천

대부분의 일반인이라면, 날이 지나갈수록 갚아야 할 금액이 적어지는 원금 균등 상환이 좋다. 단, 투자에 자신 있거나 하는 경우는 원리금 균등 상환

대출 규제와 관련된 지표는 DTI, DSR 이 있다

1. DTI : 부동산 부채만 본다
2. DSR : 모든 부채를 다본다
3. 스트레스 DSR : 24년 2월 부터 시행 예정으로 기존 DSR 보다 대출 가능액이 감소한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자본금 정리, 생활비 관리 등을 통해 보다 체계적으로 앞으로의 내집 마련 로드맵을 만들어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