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55조 웰픽]

"지금 집사도 괜찮은가요?"

가격이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시기를

너나위님께서 명확한 수치로 알려주셨습니다.

저렴하다고 판단되면, 내가 감당가능한 선에서 매수하겠다는 "용기"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얼마의 집을 사야할까요?"

그건 나의 수입과 지출액에 따라 달라지는 거였다.

너나위님께서 열심히 만드신 엑셀표에

차근차근 하나씩 입력하며,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의 종류와 한도금액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유익한 파트였습니다~

엑셀표를 모두 작성하고나서, 나는 00 가격의 단지를 살 수 있구나!를 알게되었고,

그 가격에 맞는 단지들을 열심히 뒤적이며 찾게 되었습니다.

또 한 군데만이 아닌, 지역을 넓혀 찾아야한다는 것도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종잣돈 갉아먹는 보험 완벽 정리"

앞부분 내용도 너무너무 유익하고 좋았는데,

너나위님의 전직 노하우가 발휘된 이 보험파트는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어디서도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는 정보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고 해야할 리스트들이 잔뜩 쌓이게 되었습니다.

내집마련하는 방법의 세세한 단계들을 직접 설명해주시고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강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1주차 강의를 듣고,

1) 저희 총 수입과 지출, 종잣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2) 주택 매수를 위한 대출의 종류와,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이 무엇인지 알수있었습니다.

3) 내가 감당가능한 금액의 지역과 단지를 찾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4) 무엇보다 월급받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본업도 소중히 여겨야겠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감동과 재미, 200%유익했던 너나위님의 강의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과제 했습니다!!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