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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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5기 43조 션화이팅]

서울기초반.


◼︎여는 말

"공부해 둘라고요. X" ➞ "지금도 투자 가능 O" 처음부터 나의 마음을 들켰다.

책상에서 멀찌감치 좀 느슨하게 앉아있던 나는 자세를 고쳐앉았다.

그 이유는....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 진단

느낀 점 : 

며칠전 까지 청주를 임장하고 분석하던 내게, 아 서울은 이렇게 봐야하는구나라는 큰 그림을 펼쳐주는 강의였다.



BM

✔︎이번 강의 복습을 많이 해야겠다.

급지별 매매가변화/전세가율의 패턴은 좀 잘 익혀두어야 할 것 같다.

워낙 서울권 내 25개구나 있기에 이 패턴을 좀 눈에 익혀두지 않으면 숫자는 변화하나

그 변화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해석하기 힘들수도 있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교과서같은 강의!



◼︎금액대별 서울투자 로드맵


느낀 점 :

여러 단지를 선택하는 시나리오를 보여주셔서 신선했다.

성장가치투자 양과장 vs 소액투자 김대리

아직 각 단지들을 잘 몰랐지만, 내가 서울에 아는 지역을 이번에 늘려서

저 시나리오가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부려본다.

다음에 다시 한번 더 봐야곘다.


첫 걸음은 나의 상황을 잘 알고 가야할 방향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미 나는 방향은 결정하였다, 그렇기에 마지막에 보여주신 4-5급지 6개-7개만 투자해도 순자산 20억이 가능하다는 말씀이 많은 동기를 불러주었다.


BM

✔︎꾸준한 임장, 앞마당, 시세트래킹 - 서울/지방을 번갈아가면서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자

✔︎그러면서 서울 - 서울외곽수도권 - 지방광역시 - 지방중소도시의 흐름을 관찰하자. 서울의 입성시기를 보자.

마음 급할 것은 없을 것. 왜냐 상급지가 먼저 움직이고, 나는 4-5급지의 흐름을 미리 생각해보고 타이밍을 보면 되니까



◼︎25개구 입지별 특징과 투자 기준


느낀 점

25개구를 개괄적으로 모두 살펴보는 부분이 나의 지식을 넓히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1-5급까지의 그룹핑 뿐 아니라 서울로 묶을 수 있는 경기도 도시 (예, 과천,분당, 평촌,수지,광명 등) 가

서울의 어떤 도시에 견줄 수 있는지도 큰 도움이 되었다.




BM

다음을 위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25개 구의 가격을 다 외우기는 힘들다 - 각 단지를 매칭시킨다.

✔︎각 급지별 전세가율과 고점대비 떨어진 정도를 잘 확인하면서 비교평가의 기초지식을 쌓아야겠다.

  (자세한 것을 쓰니..내용이 너무 노출..이렇게만 쓰자)



◼︎양파링님의 서울투자 사례

느낀 점 - 투자기회는 반드시 온다.

대신 그 투자물건이 어떤 급지에 있고 어떤 특징을 가지는 잘 알고 있어야 매도/매수 시점을 잡을 수 있다.


BM

✔︎과거의 사례들을, 상/중/하급지 별로 케이스 스터디를 많이 해두어야 한다

ㄴ서울은 투자금 작지 않다. 그래서 지금 당장 그 물건이 마음에 안 들 수 있다.

ㄴ그런데 그러한 5급지 단지들도 어떤 기회를 주는지 사례들을 벤치마킹하자.


✔︎ 이 특징을 알고 기다려야 한다, 빨리 팔아야한다면 빨리 오를 단지를 골라야한다. 그건 상급지 물건이 많을 것.

 즉. 하급지라면 기다릴 줄 알아야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2017년 19년의 사례를 머리에 두고 시세트래킹 시 참고해야곘다.



◼︎마무리.

서울을 임장하다보면 오히려 경기권 투자보다 더 어렵겠다는 생각을 많이했다.

왜냐. 나야 소액투자자이고, 그 돈이면 하급지의 구축을 사야하는데, 구축이라 선뜻 못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서울에 있는 아파트라는 그 자체가 가지는 가치를

각 아파트의 가격변동을 보면서 + 그리고 각 구의 입지/장점을 보면서 알게되었다.


5급지 투자를 해봐야 3,4급지도 해볼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멈추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고,

양파링님 말씀대로, 할 수 있다! 해내야한다!

그 보상은 반드시 돌아온다.

난 믿는다.


엇! 지금 보니, 양파링님이 강의 첫머리에 써주신

"욕망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강의"

맞다!

그 현실은 내가 만들 것!

동료들과 같이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갈 것!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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