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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기초반 41기 131조

24.01.15


낯을 가리는 저는 조모임 자체가 큰 용기였어요.

모임 장소에 도착해서 쭈뼛쭈뼛 팀원들을 기다리는 동안 무척 긴장이 되더라구요.

한 두 분을 시작으로 전원이 다 모일 때까지도 그 긴장은 풀리지 않았었는데

역시 같은 뜻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공유하고 생각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초보의 입장이라서 새롭게 깨달은 내용들, 각오 등을 나누며 서로 자극을 받고 열심히 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어요. 다음 주에 임장을 가기로 정했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고, 서로 의지해서 첫 임장 경험이 성공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어색했을 텐데도 편하게 대해주신 우리 조원들 모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조장님! 중요한 결심을 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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