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1기 40조 제로스크랩]

작년 이맘 때 쯤, 내집마련 기초반 수업을 27기로 참여했었다.

너나위 선생님께서는 그 때보다 더 뜨거운 심장으로 열강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

작년에는 내집마련기초반 + 열반기초 수업을 들었을 때는 나도 부동산 투자로 인생을 재설계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았다. 하지만 모아둔 돈이 없어서 지금은 부동산투자를 할 수 없는 사람이라 결론을 내렸었다.

그 때 이후로 나는 월 천만원 프로젝트를 기획했고 실행했다. 애초에 주변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냥 된다 생각하고 진행했다. 본업은 웹개발, 부업은 온라인쇼핑몰을 병행하다가 번아웃이 너무 쌔게와서 마스터 선생님께 투자코칭(=멘탈코칭)도 받아봤다. 또 월부 개발팀 이직에 도전했다가 쓰디쓴 실패를 맛보고 메타인지가 되고 프로그래밍에만 올인해서 공부하게 됬다. 참 많은 것들을 실행했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월 650~700만원정도의 실수령액을 버는 능력을 갖추었다.

아직 월 천만원이 된 것은 아니지만 내집마련 + 부동산투자 시작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내집마련기초반 수업을 41기로 재수강을 신청했다.

1주차 강의를 들어보고 전년도 강의와는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월부인들이 재수강을 왜 듣는지 이해가 됐다.

이 강의가 없었다면 나는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회사는 죽지못해 다니는 직장인, 퇴근후에는 게임에 미쳐사는 게임폐인이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래서 이 강의를 만들어 주신 월부팀과 열혈강의로 이끌어 주신 너나위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