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와 1주차 조모임이 동시에 진행됐다.
부동산 투자가 처음인 분들과의 첫 만남이다보니 초반에는 예상대로 어색어색했다.
하지만 모임 시간이 지나갈 수록 조금씩 어색함이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조장님도 조장역할이 처음이라고 하셨지만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서 리드를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그래서 도움이 되고 싶었다.
다른 조원분들도 이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으시고 서서히 적극성을 보여주셨다. 특히 본인의 경험을 열정적으로 공유해주시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다.
올해 내집마련 기초반 조모임도 작년만큼이나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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