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회의는 학습효과가 비효율적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생각했던보다 더 비효율적이었고 무엇보다 마음가짐이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보다는 별로였다.
2주차모임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직접만나서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과 여러 주제로 대화하는 것, 임장하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얻는 것 등이 오프라인의 장점이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몇십배는 효율이 뛰어났다.
월부에서는 이런말이 있다.
"혼자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간다"
동료가 중요하다는 것이 뭔지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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