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1강 강의후기(내집마련기초반42기102조 할수있다)

금리인상,집값하락,대출부담,물가상승으로 가계부채최고등 연일 불안한 기사들뿐이라 우리집형편을 봐도 맞는말이라 부동산공부를할마음조차갖지않았다

2년전 지인소개로 산 신축강남빌라가 역전세가 나면서

전세를구하지못해 등기를 못치고 포기해서 손해가났다

모아타운한다고 동의서54%까지받은지역인데

나는 부동산복이없나보다

50대말에 이렇게된거보니

앞으로 희망도 없겠구나~하는 우울감에 빠져있다가

내가 너무 부동산에 아는게없다는걸알고

유튜브를보게되었다

너나위님을 알게되었고 바로

강의신청을하게되었다

수강료가 나에게 적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이대로 포기하고싶지않아서 투자하기로했다

종잣돈부족,금리가비싸서집못산다는남편,퇴직을 1년앞둔현시점,

간절했지만

또 게으른 내모습,나의부동산무지,노력부족(포기),

이모든 핑계가 내발목을 잡고있었다

어두운터널에 있는 느낌이랄까~

누군가 손을잡아주면 빛이 있는 터널밖으로 나갈수있을거같은데

그것이 월부이길바라면서 강의를신청한것이다

강의 1강을듣고

우리부부에게 변화가 생겼다

부동산강의를같이 듣고

대화를 많이하게되었고

금리가 비싸서 집못산다던 남편이 너나위님의 남들이 집안살때. 집값 떨어질때 지금이 기회다 라는강의를듣고 생각이 바뀌는게보였다

IMF로 시집의 빚보증으로13년 빚을갚았고

아주버님에게넘어간 빚까지 갚아드렸다

자녀셋을 대학공부시켰다

이제올해2월에 막내가졸업이다

다자녀로 광교집을 분양받고대출받아야될돈이 부담스럽다고

집을 팔아버렸다 부자가될기회를 발로찼다

너무무지했다

문제는 아직도 무지하다는거다

너나위님의 강의를듣고

어쩌면서울에 집을살수있을지도 모른다는희망이 생겼다~지금은 용인수지에 주담대를낀 집을 1채보유하고있지만. 월세로 살면서

서울에. 전세를끼고집을구매를하는데까지 생각이들게되었다

송파구 성동구 동작구에서 아파트를 찾아보기로했다~

많은핑계를 떨쳐버리고 강의를잘듣고 실수하지않고내집마련을 해서 내노후까지 준비하고싶다

의지박약인 내가 포기하지않고

할수있기를바라는 마음으로 닉네임도 그렇게정했다

2강3강도 기대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