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느리지만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소소한 직장인 입니다~
실전투자자임을 각인한 1강의 감동을 동료들과 임장지에서 함께하고,
벌써 2주차, 너무 기대하던 2강입니다.
2강의 튜터님은 40대 투자자로 늦지만 늦지 않았다는 10억달성기로
제 마음에 등불이 되어주셨던
밥잘사주는부자마눌튜터님이였습니다!
튜터님의 칼럼을 글로만 접하고,
강의로 뵙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임장을 함께하는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응원의 말씀, 특별히 잘할 필요도 없다, 어떻게 하면 해낼 수 있을가
하는 마음을 쏟으며 실패를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하면된다는 말씀을
눈물을 흘리며 들었습니다.
월부강의를 수강하고 임장을 다니며 1년반이 넘어가는 지금도
여전히 서툴고 의미없는 시간이 될까봐 막막하고 두려운 저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었습니다.
해야 할 하나의 이유만 가지고 간다.
그 감동을 눌러담아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임장 보고서를 쓰면 투자를 할 수 있구나>
강의 첫부분, 튜터님은 감으로 투자한 투자자와 가치를 알고 투자한 투자자의
사례를 들어주셨습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같은 투자금이 들어가는 두 단지의 가치를 알지 못하고 투자하면 그 지역의 가치나,
그 지역안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입지요소를 모르고
눈으로 보기에 좋은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위험.
그리고 가치있는 단지를 운좋게 소유하게 되었어도
단지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가격이 흔들릴때 그 물건을 지킬 수 없다는 것.
너무나 명확하게, 가치분석투자를 하기 위해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쓴 사람만이 남들보다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신
튜터님,
지금의 행동에 무겁게 의미를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튜터님과 함께 쓰는 임장보고서>
지역의 위상과 생활권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입지개요,
수요를 확인하며 그 지역의 가치를 판단하는 입지분석,
투자를 위해서 반드시 정리해야 할 시세분석,
그리고 가치와 선호를 파악해서 각각의 단지에 투자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단지분석,
그리고 지금까지의 우선순위를 통하여 생각의 과정을 나열하고
내 앞마당에서의 투자를 결정하게 되는 1등 뽑기,
모든 단계를 튜터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입지개요에서의 키워드는 '지도'
지역의 위치를 줌아웃, 줌인으로 움직여가며
그 지역의 물리적 위치,
용도지역이나 주요 시설물, 생활권 등을 확인하는 것.
이 과정에서 중요한 맥락은
지역안에 우선순위를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우선순위, 결국 임장보고서의 처음과 끝은 우선순위를 확인하는 것.
튜터님의 강의에서 배운것처럼
지금까지 임장보고서를 그저 목차에 따라 순서대로 나열하는 것이 아닌
전체에서 지역의, 지역에서 생활권의 우선순위를 나열한다는 마음으로
맥락을 잡고 파악하며 작성해가겠습니다!
지역분석에서의 키워드는
지역에서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입지요소'
살고 싶은 곳인가?를 생각하며 지역의 수요를 결정하는 핵심입지요소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이고 이 수요를 판단하는 과정이 입지요소를 판단이었습니다.
정량적인 기준에 더하여 정량적 기준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정성적인 기준을 더하여
가치와 선호의 우선순위를 정해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객관적인 입지분석은 형과 아우가 없는 지금같은 하락장에서
더욱 유용하고 이후 큰 차이를 벌일 수 있는 투자의 선행과정이었습니다.
더불어 실현된 호재도 가격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하락장,
플러스로 과잉공급까지 있다면
호재까지 확인하여 결국 이후에 수요가 몰릴
곳을 확인하여 극적인 개선이 되는
더 벌 곳을 찾자는 튜터님의 가르침은 지역분석을 하는 것이
투자에 막바로 연결로 과정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임보를 쓸때,
이 시간이 그냥 공부하는 시간이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도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내 투자의 결과와 막바로 연결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의 임보쓰는 과정은 투자의 일부로서 훨씬
재밌게 쓸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시세의 키워드는
'가격의 정리' 입니다.
결국 내 돈으로 아파트를 사는 게 투자이기 때문입니다.
가격을 알아야 비교할 수 있고,
비교를 해야 저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데
정리되지 않으면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도위에 올려 각 단지의 가격을 입혀
가치와 위치를 파악함으로써
비로소 투자할 단지를 추려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지분석에서 1등뽑기까지의 키워드는
결국 '투자결정'
지금까지 지역내 가격결정요소를 확인했다면,
그것을 직접 단지에 적용하여 가치를 입히고 선호를 파악해서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그래서 선정된 단지들을 매물임장을 통하여 정리하고,
그 정리된 내용에 저환수원리, 투자기준을 적용합니다.
저환수원리를 통과한
단지내에서 1등, 그리고 그 1등들을 붙인 임장지에서의 1등, 그리고 현재 내 앞마당에서의 1등,
투자기준에 맞춰
그 시점에 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을 투자하는 것이 결국
핵심이었습니다.
당장 투자할 수 없다면, 돈만 있으면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가치판단하고 우선순위를 정하여 투자기준에 맞춰 1등을 찾아내는
과정, 이 과정의 무한 반복을 하는 것
그렇게 투자할 수 있는 앞마당을 만드는게 중요했습니다.
<튜터님의 따뜻한 위로와 격려>
튜터님과 함께 임보를 쓰는 과정을 거치고,
튜터님은 자신의 처음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후회하지 않겠다는 절실한 마음,
해야할 하나의 이유를 붙들고 가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내가 하는 이 일이
내가 알아차린 유일한 기회가 아닐까,
그러니 매일 쌓아간다면 할 수 있다는 응원과
의심,비교,자기계발이 아닌
정량적 목표를 두고 데드라인을 설정하여 투자자라는 직업으로
실행과 반복을 계속해나가면,
반드시 해낸다라는 생각을 하면,
지금 쓰는 이 임보가 1억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결과물로 돌아올 것이라는 말씀..
마음에 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잘하지 않아도 된다.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면
생각한 것보다 훨씬 잘하게 된다는
엄청난 위로를 받고,
앞으로도 작은걸음이든 큰걸음이든 나아가겠습니다.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우와 소소님.. 진심이 느껴지는 후기입니다 ❤️ 이번 2주차 강의 유독 마음에 드셨나요 ㅎㅎㅎㅎㅎ 저도 마지막부분 너무 좋더라구요!
찐으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여기 월부에 다 모여 계셨네요. 소소한 직장인님 후기, 요약 잘 읽었습니다. 흘려 들었던 강의 내용도 있었는데, 새록새록 기억이 나는 것도 같아요. 다시 한 번 잘 들어봐야겠어요. (*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