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를 듣고 난 후
2024년 1월 16일 나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목적은 지역 조사를 통해 지역특성과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는 사람들을 파악하여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으로 저환수원리를 적용시켜 제일 싼 물건을 구매하기 위함이라고 이해했다.
아직 첫 수강이고 임장보고서를 처음 써보는 입장이지만, 오늘의 내 기준에서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목적은 그런 것 같다.
날짜를 남겨 놓은 이유는 미래의 투자자의 나는 임장보고서를 쓰는 목적이 무엇이라고 적을지 궁금해서 적어 보았다.
특히 이번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인구현황의 연령별 비율을 가지고 그 지역에서 선호하는 단지 및 평형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원천징수별과 주소별 소득을 파악 할 때 주어진 자료를 통해 역발상 하는 방법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내가 개인적으로 수학을 좋아하는데 수학공부하는 느낌이었다.
원리를 분석하고 그 원리를 가지고 주어진 문제에 적용 시키고, 왜 그렇게 되는지 생각하고,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를 많이 생각하는 과목이 수학이라고 생각한다. 임장보고서도 그런식으로 생각하다보면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파악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이런 부분 말고도 다른 부분도 많이 보아야 하겠지만 하나의 부분에서라도 깨달았는 것 만으로 한 단계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생각하지 못 했던 부분이겠지만 이 강의를 듣고, 예전과 생각하는 방향이 하나라도 달라진 점이 있다면 나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강의 수강 후 나는 한 단계 성장했고, 이렇게 꾸준히 하면 나도 월부에서 강의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도달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강의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이유는 학생들도 무언가를 배울 때 선생님이나 강사를 못 믿으면 그 학생은 계속 거기에 머무를 수 밖에 없지만 그 학생이 앞에 있는 강사 혹은 선생님을 믿고 흉내라도 내며 꾸준히한다면 그 수준까지 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현재 월부 강사님들을 믿고 흉내라도 내면서 꾸준히 한다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처음이라 모든게 낯설고 허술하겠지만 완벽보다는 완성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덕분에 힘을 얻었고, 초보자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주셔서 방향이 잡혀서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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