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5늘 내가 2아파트 다 3니다. 5전 중에 계약하조 일단열어]

두번째 강의는 밥잘님의 강의였다.

나의 월부 첫강의가 6개월전 실준이었다.

그때 밥잘님께서 똑같은 내용의 강의를 해주셨다.

오늘 작년 여름의 강의를 다시 복습하면서 24.1 겨울의 강의를 들었다.

강의내용이 비슷한 것 같은데 내용은 조금씩 달라져 있었다.

분명 그때는 앞마당이 80개 셨는데, 지금은 90개시네

난 고작 3갠데... 10개를 늘리셨구나

이런 강의까지 하시면서 나처럼 임장하러 다니시고 임보쓰시고... 똑같이 하고 계시는구나

강사님도 이렇게 앞마당을 꾸준히 넓히고 계시는데 나는... 너무 초라하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강의에서 하지말아야 할것 중 하나가 비교라고 말씀 해주셨기에

비교하지말고 나의 목표를 가지고 몰입해서 난 꾸준히 투자공부를 해야겠다.

이번 실준은 재수강이라서 별로 도움이 안될 것 같았는데,

내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임보쓰면서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는 부분이 있었는데 하나씩 설명해주셔서 너무 시원했다.

'와... 맞아 이거 이렇게 하는거였구나!' 하면서 몇번이고 별표를 치고 있다.

지난 강의를 보니 그대로 복붙이었고 그대로 설명해주셨는데, 그때는 내 그릇이 작았던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꼈고, 강의에서 잘 안내해주신 데로 차곡차곡 한걸음씩 하다보면 내 실력은 쌓아질거라는 마음의 위안을 했다.

그래도 6개월전의 나보다 지금이 조금 더 나아 진 것을 내 필기상황을 보면 확연히 알 수 있었다.

그때는 자료출처에 그렇게 관심갖고 별표를 몇개를 친건지... 글자보다 별표가 많다.

지금은 내가 부족한부분이 무엇이고 내 임보에 단계별로 적용해야 해야할일이 무엇인지 알수 있다.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임장/임보를 완성해가야 겠다.

이번 울산 북구는 너무 재밌고 설레는 지역이다.

재밌고, 실력있고, 따듯하고, 좋은 동료들을 만났으니 의지하면서 도움주면서 같이 성장해 나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