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24조 오늘도 성장]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작년 말부터 임장보고서에 대한 고민이 많아져서 게리롱님의 특강도 신청해서 들었지만, 막상 수지구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하다 보니, 또 다른 궁금증과 template 을 따라하니 나만의 기준을 세우기 어려웠다.

그런데 밥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주어진 과제 양식을 시간에 쫓겨 간신히 채워나가는 나의 보고서와 다른 동료들의 화려하고 알찬 PPT 를 무의식중에 비교하면서 힘들어 했던 것 같다.

물론 나의 생각을 기입하지 않고 과제 제출 일에 급급해서 주어진 양식에 자료를 채우기에 급급한 점을 뒤돌아 보고 개선 방향을 찾으려 한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다.

임장보고서에서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 (선호도, 가치)" 를 찾으려는 자세이며, 이를 임장보고서에 글로 남겨야 한다는 점을 느꼈다. 그리고 몇 개 안되는 임장지에서 내 투자금에 못 미친다는 생각에 항상 중반 이후에는 흐지부지 장수 채우기로 마무리되는 완결되지 않은 보고서 였는데, 밥잘님 강의에서 중수에서 해야하는 보고서 수준과 투자금이 없을때 할 수 있는 보고서의 기준을 제시해주셔서 이번 보고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에 힘들게 임장하고, 막상 임장보고서는 별 내용이 담기지 못 했을 때 느끼는 허탈감을 벗어 날 수 있게 명확한 가이드를 해주신 밥잘님께 감사드리고 싶다.

BM

1. 임장보고서에 나의 의견을 기입한다.
2. 투자금이 부족하더라고, 기준에 따라 1등을 뽑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