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50기 60조 릴리킴]



안녕하세요?

작년 12월에 열기반을 시작으로

월부에서 찐 경험을 하고 있는

릴리킴입니다^^;;;

실준반을 시작하면서

임장 보고서를 써야 한다는

큰 허들이 있었지만,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통과의례라 생각하고

1주차부터 우당당탕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 지역이 어떤 곳인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덜컥 몇 억씩 주고

부동산을 사고 팔았더군요...

지금까지 하락장을 크게 맞진 않았으니

하늘이 도우셨다 생각합니다ㅠ


이번에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이제껏 살면서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이

정말 없구나,,

심지어 내가 살고있는 지역인데도

너무 모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실준반을 계기로

지역의 입지 요소와 동별 시세도 찾아보고,

생활권 순위도 매겨보고 기록해 보면서

단순히 “감”으로

내가 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손으로 직접 보고서를 만들어 놓고 보니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뿌듯하고 짜릿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어마무시한

임장보고서를 읽어보며,

보고서 양에 한번 놀라고,

고퀄의 보고서 내용에

한번 더 놀라

겁을 잔뜩 먹었지만,

밥잘님께서 단계별로

임보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따라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BM


기계적으로 자료를 붙여 넣지 말고

내가 왜 이 자료를 봐야 하는지

이 자료가 가지는 의미는 무엇인지

내 생각을 정리하며

임장 보고서를 쓰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릴리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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