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7기 빌립미)

1강 과제로 비전보드를 작성해 봤습니다. 아니 작성이 아니라 사진만 갖다붙인 수준이지만, 사진 이외 뒷부분은 PC에 글로만 작성해 놓고 월부닷컴에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엑셀도, 파워포인트도, 업로드도 못하는 컴맹이라서요.

그래서 오로지 글로만 작성하고 계산기를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문득 현실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삶이 이렇게나 돈이 많이 드는 것이었나 하고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월부에 많은 선배님들이 가셨던, 지금도

가고 계신 길이 정말 쉬운 것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계신 많은 선생님들과 동료들이 서로 가르쳐주고 배우는 과정만 따라가면 내게도 그런 날이 오리라 그려보았습니다.

그냥 '좋은 강의 잘 들었다'가 아니라 하나씩 제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합니다. 목실감도 해보고, 뉴스도 읽고, 관심단지 정하고 시세트래킹도 합니다. 한 걸음이 어렵지 시작만 하면 된다고 스스로 칭찬합니다.

월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