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모임은 처음이었는데...
너무 떨렸어요~
너무 좋으신 분들이 편하게 환영하며 맞아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인생의 길잡이를 얘기해주신 조원님도 계셨고...
자신의 투자방향을 정확하게 결정하고 실행하시는 조원님도 계셨고..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조원님도 계셨고...
각자 분임하며... 다녀온 이야기...
느낀점.... 내가 느낀게 맞는지... 그게 좋은정보인지.. 아닌지...
같은 고민을 서로 이야기하며... 인생이야기도 조금씩 하며...
서로 알고있는 정보들을 아낌없이 나누어주고...
어디에서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편하게 할수있을까....
어딜 가든 보통 듣는편인 제가....
저도 모르게 참 말을 많이 하게 된....
제가 사는 지역 이야기가 나올땐 제가 알고 있는것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요...
다음 모임이 기대가 되구...
저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도 되구...
계산적이지 않은 이런 순수한 만남이 참 오랫만이라 즐거웠습니다.
100조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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