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
실준반 코코만쥬입니다.
월부에는 정말 좋은 강의와
교안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제가 앞마당을 만들어오며
가장 많이 다시 찾아보고,
들여다본 강의 교안이 바로
실준 2주차 밥잘 멘토님의 강의일만큼
기본백서처럼 모든 것이 담긴
교안이라고 생각됩니다 !
중수가 실준반 과정을 통해 꼭 남겨야할 것
저번 달에 실전반을 수강하고,
다시 실전반을 수강하기 전까지는
기초반을 재수강해야하기때문에
가장 굳게 먹었던 다짐은
'기초반에서도 실전반처럼 몰입하기' 였습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하던가요 ㅎㅎ
아무리 실전반에서 튜터님과 조장님께
많은 배웠다하더라도
기초반에 가서 이를 다 증발시킨채,
이전으로 돌아가 아무것도 적용하지 못하면
저에게 남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밥잘 멘토님은 기초강의임에도
불구하고 초/재수강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초보, 중수, 월부학교 경험자 각 단계별로
현재 집중해야될 포커스와 더 발전시켜야 할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간 한 달 안에 임보를 쓰는 과정은
익숙해졌는데 항상 쓰던 장표가
거기서 거기처럼 느껴졌고 익숨함에서 비롯된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고 생각되던 찰나에
튜터링데이때 감사하게도
임보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나에게 부족한 장표와,
부족한 투자의견 서술에 대해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의에 나온 내용대로 이전까지
초보의 단계로 지역을 넓게 이해했다면,
이제는 중수로 넘어와 지역에 한 발 더 담궈
좁게 보려고도 하며 보다 밀도있게
장표 별 나의 투자의사와 연관시키며
가능한 앞마당 별 비교에 집중해
임보를 완성해가야겠다고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BM
- 단지분석 시 특징과 선호도 파악에 집중하기
- 키워드가 아닌 맥락과 흐름을 보려 노력하기
- 구로 봤으면 동으로도 좁게 보는 연습하기
매물 비교와 1등 뽑기
그간 결론보다는 입지분석과 단지분석을
하는데 더 집중해왔던 초반과는 달리
이제는 결론파트에 집중을 하면서
비교평가와 1등 뽑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밥잘 멘토님의 강의대로 비교평가해보고
같이 생각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면
'오~ 맞아맞아 A가 B보다 낫지~'
할 수 있는데 막상 혼자 임보를 쓰려면
손과 머리가 멈추는 magic...𖤐
개인의 상황과 내가 가진 카드에따라서
1등은 바뀔 수 있는 것이기에
그때그때 지역과 상황에 맞게
1등 선정 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해둔 뒤,
현재 투자가 불가능하더라도
'목표 매수가'를 정해놓아
추후에는 투자가 가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트래킹하며
투자할 수 있는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
BM
- 투자에 있어서 저환수원리,
한두개만 해당됨이 아닌 모든 교집합!
- 현재 투자가능 지역이 아니여도
목표 매수가를 정리해 기록해두기
To. 코코만쥬
지난 돈독모 도서였던 <퓨처셀프>에서도
미래의 나에게 쓰는 편지처럼 쓴 적이 있는데
이번 강의에서도 밥잘 멘토님의 말씀대로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15살의 꿈많은 사춘기 소녀에서
꿈많은 청춘으로 잘 자랐네!
이전의 소심한 모습보다는
보다 인생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려는
모습에 자랑스러워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어찌보면 가장 찬란하고 이쁠 나이에
미래의 나를 위해 애쓰고 노력해줘서
고마워. 친구들 노는만큼 편하게
청춘을 보내고 미래의 나에게
책임감을 미룰 수도 있었을텐데.
그 짐을 먼저 짊어줘서 고마워
덕분에 현재의 나는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
[밥잘] 남들보다 8년 먼저 부자되는 투자법
https://cafe.naver.com/wecando7/10241070
댓글
코코만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