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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은 아장아장 기어다니지만
먼 훗날 42.195km르 완주하며 달리고 있는 나를 상상하는 초보투자자 수하[수지하양이]입니다.
2주차 강의는 제가 지금 무척 힘들어하며 열심히 하는데 진도가 안나가는 임장보고서 강의에 대한 밥잘 튜터님의
명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왜 쓰는지는 여러 멘토님과 튜터님의 강의와 말씀으로 머리속에 각인이되어 있지만, 그 의미와 중요함을 내가
생각한 이상으로 간과하고 있지 않았나? 강의를 들으며,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저에게 임장보고서는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지금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정말 어렵게 느껴집니다. 예전엔 다른 잘한다고 알려진 분들의 임장보고서를 벤치마킹하려고 시도해본적도 있습니다.
따라하려면 할수록 지속적으로 밀려오는 좌절감으로 좀 힘들어서 포기했던것 같습니다.
근 2년의 시간이 흘러다시 시작해보면 시점에 밥잘님의 강의는 저에게 단비와 같은 기쁨을 주셨습니다.
"기본" 쉬워서 기본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기본이다.
기본에 충실해지자. 왜 임장보고서를 쓰는것인가? 누군가에게 "나 이만큼이나 멋진 임보를 쓸 수 있는 사람이야!"
자랑하려고 쓰는것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할 단지를 찾기 위해 꼭 필요한 일"이고, 의미를 모른채
남들이 쓰는 좋아 보이는 장표를 쓰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튜터님의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능력별 임보의 목적을 가르쳐주셨습니다.
초보(0~2) : [완료주의] 목차별 1장씩 쓰기로 완료했다는 성취감을 얻기!
중수(3~4) : [완성주의] 새로운 장표를 추가하지 말고 각각에 대해 내 생각을 집어넣고 확인하는 완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집중하자.
저는 초보단계의 임장보고서를 쓰며, 1장씩이라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쓰도록 집중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하는것. "우선순위 / 데드라인"
마지막으로 밥잘 튜터님의 초보시절부터 튜터가 되기까지 월부 생활에 대해 말씀해주셨는데.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누구나 생긴다. 거기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의 문제해결 질문으로 바꿔
생각하고 나에게 물어보는 자세로 임해야한다는 말씀을 잊지 않고, 일단 책상에 앉고, 컴퓨터를 키고, 임보1장
이라도 작성하는 삶의 태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M1. 임장보고서의 목적에 맞는 1장이라도 기본에 충실한 임보를 쓰고 내 생각을 꼭 집어넣자!
BM2.할 수 있을까?에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를 생각하자!
BM2.매일 퇴근후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키고, 임보1장이라도 꼭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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