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0기 2번생에5십억자산가조 부자가될흰개미] 조장 후기

안녕하세요 부자가될흰개미 입니다.

사실 조장경험은 이번이 6번째 이지만,

실준반 조장은 처음인 어찌보면 초보 조장입니다 ㅎ

이전에 실준반 조장님들이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

새삼 제가 해보니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

원체 조용한 성격이라...

처음에는 성격을 바꿔보고자 조금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싶어

자기계발을 위해서 조장을 지원을 하게 되었는데

나눔의 기쁨 및 조원분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며

어느새 하다보니 계속 조장을 지원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아까도 말씀드린대로 조장경험은 이번이 6번째이지만

조장후기는 처음 써보네요

(그동안 항상 반장님들이 쓰라고 하셨는데 이제야 씁니다 죄송합니다 ㅎ)

흠 조장후기로 어떤내용을 써볼까 고민하던중에

한분 한분 조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쓰면 좋을것 같아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유쾌하니님, 저희조의 유일한 다수의 수업을 들으신 조원분중 한분이신데

제가 바쁘거나 혹여나 카톡방에 이야기를 놓쳤을때마다

다른 조원분들에게 좋은 말씀과 조언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우행해님, 항상 밝은에너지로 카톡방에 분위기메이커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문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박따박100님, 지방에 사셔서 함께 임장은 못하지만, 그래도 항상 꿋꿋이 혼자서도

포기하시지 않고 열심히 해주시는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오리엔님, 육아에 직장생활에 힘드실텐데도 임장 열심히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팅아이님, 줌모임사진 항상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창님, 매일매일 잊지않고 원씽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떼굴떼굴님, 처음이라 낯설으셨을텐데 분임때 길거리에서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담담니님, 바쁘신 와중에도 조모임 참석 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벌써 2주라는 시간이 지나 2주후면 수업도 마감이네요...

이제야 조금 친해진거 같은데 ㅎ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있지만 남은 2주동안 더 열심히 친해지고

열심히 활동하면 되니까 우리 화이팅 해봐요 ㅎㅎ

아직 많이 부족한 조장이지만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조장이 되겠습니다.

P.S.

아 그러고 보니 다른 조장님들과 반장님 이야기를 하나도 안쓴거 같네요

대신 댓글로 꼭 달도록 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