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2기 값진94조 지다미]

1주차에 이어 2주차에는 1주차에 들었던 강사 너나위님이 아닌

'자음과 모음' 이라는 여성분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강의를 시청하면서 또 다시

많은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되었는데, 특히 서울의

각 구별로 급지순을 정하여 알려주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현재 보유하고있는 종잣돈으로는 in서울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것을 알았지만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 결국에는 서울로 골인해야한다는것을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시청을 마치고 미리 만들어놓은 리스트(현재 살고있는 주변의 아파트들)의 아파트 중에서

네곳을 직접 찾아가서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직접 현장에 가서 단지 주변을 보고 느껴보니 앞으로 우리가족의 계획에 본격적으로 첫발을 내딛는듯한 기분이 들어서 설레고 좋았습니다.

이제 마지막 3주차 강의가 남아있는데 벌써부터 기다려지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의 시간을 기울여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