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서 처음 나가본 조모임 임장이었는데
조원들하게 함께하는게 이렇게 유익하고 또 재밌는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예상했지만 기대한 것 보다 더 좋았다고 할까요?ㅎㅎ)
날씨가 쌀쌀한 일요일, 아침 9시부터 모든 조원들이 만나
성동구 내 성수1동, 성수2동의 모든 아파트 단지를 돌았습니다.
처음보는 초록색 샷시, 말도 안되게 느껴지는 가격, 철거하고 있는 장미아파트 등등
새롭고 재밌는 요소들이 많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더욱 풍성한 임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끝나고 먹은 뼈칼국수도 맛있었어요..ㅋㅋ
함께하신 조원분들 다시한번 고생 많으셨고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탄탄부자님과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