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번주는 생각보다 순조롭게 3강을 완강한것같습니다. :D
아마도 코크님의 강의가 생각보다 재미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ㅎㅎ
실준반도 벌써 3/4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뭔가 조금씩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분야로 , 높이로 천천히 올라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강에 대한 후기를 몇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차분하면서도 확실하게 ..! 마무리를 향해 가주아 ~ !
"일단 시작하면 이미 끝에 다다르고 있다" 라는 격언을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과 뜻을 같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크드림님도 투자에서 같은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고요
일단 경기장으로 들어가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시작하는게 투자에서도 , 그리고 인생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단, 완전히 망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출근도 막상 하고있는 월요일 아침보다는 그것으로 괴로워하는 일요일 저녁이 더 힘들지 않나 ~?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1호기는 잘하기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렇기에 1호기를 빨리 넘어가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어차피 오합지졸일것이기 때문에 얼른 경험하고 본격적으로 투자에 세계에 발을 딛기 !
코크님이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이런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B.M.
일단 시작하자 ! ( Just Do It !)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비교평가가 선행되어야하고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한 재료는 앞마당의 개수인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전달해주시는 비교평가의 핵심 또한 그런것 같아요.
수도권과 지방에서 다양한 예시를 들며 설명해주신 실전 투자 경험은 제게 정말 생동감있게 다가왔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흥미있게 듣고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일단 앞마당부터 있어야겠다.."
지금은 아직 첫번째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단계지만 1달에 1개씩 앞마당을 늘려가며 저만의 투자 풀을 꼭 늘려가야겠습니다.
B.M.
투자의 무기는 앞마당의 개수
이 세상은 참 재미있습니다.
가장 가깝게 붙어있는 동전의 앞뒷면이 마치 가장 먼것처럼 느껴지고.
가장 단단한게 강한것인줄 알았더니, 상황에 따라 맞춰가는 부드러움이 가장 강한 것이었던것 처럼요.
자신에게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그것을 밟고 일어섰을 때는 나만의 스토리가 된다고 하십니다.
저는 그 이야기에 적극 동감합니다.
또한, 핸디캡이 있기에 특정 부분에서는 더욱 열의를 불태울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의 핸디캡은 교대근무라는 것입니다.
남들이 쉬는 주말에 일하고 , 밤낮이 바뀌는 스케쥴 때문에 조모임과 임장이 어렵다고 자연스럽게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평일에 쉴수 있기때문에 다른 조원들이 못보는 풍경을 경험하고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저만의 스토리로 남게되지 않을까 싶어요
누구든지 핸디캡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누구든지 자신의 스토리를 가지게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스토리들이 색깔이 되어 삶을 만들어내고 투자 스타일로 나타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핸디캡 , 어려운 환경에 책임을 떠넘기지 마세요.
당당하게 마주보고 인정하고 밟고 올라가는겁니다 !
B.M.
상황에 맞게 노력하고 나의 색깔을 찾아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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