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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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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펀드가 수익을 못 내고 있어도 자산운용사에서 계속 수수료를 떼어간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또한 은행에서 판매하는 경우는 은행에서도 수수료를 떼어가니, 증권사에서 직접 펀드를 사는 것이
더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는 차이점도 처음 알았다.
내가 사고 있는 ETF 수수료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수수료도 꼼꼼히 비교해보고 사야 할 듯...ㅠㅠ
주식투자 성공률
주식투자의 경우 95%가 손해, 5%가 돈을 번다고 하는데
과연 내가 5%에 속할 수 있는지...? 물론 정말정말 공부를 많이 하면 가능하겠지만, 직장인이 저 확률 안에 들기란 정말 희박한 가능성이 아닐까 고민된다.
저렇게 성공 가능성이 낮다면, 과연 주식투자가 좋은 투자처일까..?
근본적인 의문이 드는 부분이다.
저축성 보험
보험도 들면서 저축도 하겠다는 상품.
그런데 꿩도 먹고 알도 먹는 경우는 없다.
두 가지가 결합된 상품은 각자의
장점+장점이 아니라 단점+단점 일 확률이 높다.
정액보장 상품 / 실손보장 상품
여러개를 들면 여러개 들어도
여러군데서 소용없음.
돈을 받음 똑같은 금액만 받음.
결론 = 정액보장 보험을 들어야 한다.
재무설계사
결국 상품을 팔아야 이익이 나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다.
그는 내 이익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소비는 감성
소비는 뇌의 감정적인 부분이 매우 강력하게 작용한다.
뇌의 감정적인 부분을 인간의 이성으로 이겨내기는 쉽지 않다.
이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연약하고, 괜찮지 않다고 생각하면 항상 주의를 한다.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보면 뇌에서 쾌락과 흥분에 관여하는 부위가 활성화 된다.
20만원짜리를 x표시를 하고 5만원이라고 표시해 놓는 판매 전략은 이를 노리는 것이다.
일종의 '할인의 함정'이지만 소비자는 함정으로 여기지 않는다.
사람들은 숫자를 완전히 객관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좋은 것을 적게 사서
훨씬 더 꾸준히(오래) 사용해야 한다.
주위 사람들의 행동이 과소비를 부른다.
소비를 하기 전에, 이것이 나의 선호인지 주변 사람들을 따라서 사고 있는 건지 생각해 보자.
'그래도 난 명품 같은 건 안사잖아'
-이건 내 변명과도 같다. 나도 정신 차리자.
수입보다 지출의 관리가 중요
가계부를 올해부터 쓰고 있지만, 다시 한번 열심히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영수증관리, 가계부를 통해 소비습관이 파악되면 보다 경제적인 소비를 할 가능성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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