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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
저자 및 출판사 : RHK
읽은 날짜 : 2021.1.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비근로소득, 잃지 않는 투자, 시스템 투자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투자의 필요성부터 투자방법, 투자자 마인드까지 투자에 대한 모두를 담아내려 노력한 저자의 노력이 느껴집니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 책은 투자의 필요성에서 부터 시작하여 평범한 직장인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는 월급쟁이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안내서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1장-왜 투자해야 하는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인플레이션과 심화되는 소득불균형은 불가피하다. 때문에 나와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위해 투자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
2장-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우리의 시간을 직접 투입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곳, 생산 자산에 돈을 써야 한다.
3장-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무이자 전세금 레버리지의 강력한 힘을 이용한 부동산 투자로 성과내기, 주의점
4장-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종잣돈을 마련하여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
시스템을 만들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라.
5장-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아파트 투자 기준을 세우고 투자매뉴얼에 따라 실제 투자하기
3.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첫 번째 읽을 때는 모두 새로운 내용이어서 책의 내용을 정리하는 데 급급했다. 두 번째 책을 읽는 지금, 살고 있는 집 외에 투자로는 아직 1호기 투자 경험도 없는 초보투자자인 나에게 새겨야할 내용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처음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그때도 메모를 했던 내용이었는데 두 번째로 읽을 때는 나에게 다가오는 의미가 또 새롭다.
P137 절대적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은 물건에 투자한다. 자산의 가격이 클수록 매매가든, 전세가든 안정성이 떨어진다. 그래서 부동산 절대가격에 있어 상한선을 두고 투자하는 편이다.(Q.어느 정도의 상한선이 적당할까요?)
충분한 경험때까지 초보투자자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 조심한다.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투자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투자처에 집중해야 한다.(그런 투자처를 모른다는 것이 문제ㅠㅠ)
P139 초보투자자는 가격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 물건에 투자하며 경험을 먼저 쌓는 것이 좋다. (깨달은 점: 자꾸만 비싸고 좋은 집을 사고 싶어 한다. 좋은 집을 보고 나니 안 좋은 집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것은 투자가 아니다. 아직 나는 투자자 마인드가 아니다. ㅠ 이런 시각을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 걸까?)
P187 투자할 돈을 마련하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먼저다.(BM 성급한 투자 욕심 내려 놓기)
P200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다. (BM 현재가치 대비 싼 것을 확신하고 매입하기)
저자는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 쌓기를 목표로 다양한 지역,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다양한 평형, 다양한 상황( 주인이 살던 집, 임차인이 살던 집, 월세 임차인이 살던 집, 공실, 세입자를 낀 매매 등), 다양한 상태(신축, 구축, 올수리 된 집, 일부 수리된 집, 전혀 수리 되지 않은 집 등 )의 집을 매수했다고 한다. 또 대출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기 위해 담보대출, 1금융권,2금융권, 신용대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출을 활용하는 경험을 통해 대출이라는 무기를 활용해 더 좋은 물건을 매입하는 방식을 터득했다. 경험을 쌓기 위해 기꺼이 도전하는 저자처럼 첫 술에 배부르지 않는데 한 번의 투자로 큰 수익을 내려고 욕심내기보다는 겸손하게 경험을 쌓아 실력을 먼저 키우겠다는 자세로 투자에 임해야 겠다.
두 번째 책을 읽으며 얻은 유익은 혼자 공부하며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책을 읽으며 스스로 답을 찾게 되어 기뻤다. 역시 책은 한 번 읽어서는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이 책을 여러 번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
4.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논의점이라기 보나는 질문입니다.
P129 <부동산 전세투자 시 일반적인 거래순서>
: 매도자와 신규임차인이 계약서를 작성하면 매수자는 전세계약서를 다시 작성하지 않고 전세를 낀 집을 매수하게 되는 건가요?
P137 P197
: 서울,수도권에 아직도 절대적 가격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아 소액투자가 가능한 곳이 있는가? 과거 저자가 투자를 시작한 2015~6년에는 아파트의 절대가격 자체가 높지 않아 2000~3000천 정도의 소액투자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서울,수도권 아파트 절대가격 자체가 많이 상승하여서 전세가가 70%라고 할지라도 2억~3억 이상이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서울,수도권 아파트에 투자한다면 어느 정도의 투자금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까? 각 개인에 따라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의 규모에 따라 다른 걸까? 일반적인 직장인 수준에서 생각할때 어느 정도의 투자금 범위에서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초보투자자는 어느 정도의 절대가격 상한선을 두고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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