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3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28청춘조 럭키이제이]

24.01.27

초등 자녀 2명을 키우고 있는 워킹맘인 나는 이번 실전준비반을 진행하며 와 진짜 바쁘다 라고 생각했고,

바라보는 남편도 이번에 워킹맘이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하였다.

그런데 심지어 광주에서 올라오시는 코크님의 지금까지의 여정과 경험을 듬뿍 담은 강의를 듣고 있자니

해내지 못하면 핑계이고,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 맞다는 확신이 생겼다.

용기를 주시고 좋은 사례가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먼저 임장보고서가 중요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손품만 팔았을 때, 발품만 팔았을 때로 나누어 설명해주신 사례를 통하여 손품 발품이 구체적으로 왜 중요한지 피부로 와닿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실준반을 수강하기 전에는 임장을 가지 않는 동안은 무엇을 해야하나, 강의 복습만 할 수 있는 것인가 생각했다면, 임장을 가지 않는 시간에는 열심히 손품을 팔아, 후에 발품 판 내용을 얹어 임장보고서를 완성하면 되니, 평소에도 꾸준히 관심지역의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1호기는 경험이다. 절대가가 낮은 물건으로 적은 투자금을 사용하여 매수하자.

초보이고 늘 실거주 위주의 물건 시세만 보다보니 투자금은 한정적일 것인데 눈은 높아지고,

투자 물건도 꼭 실거주 물건처럼 나는 무조건 수도권 좋은 입지에 1등 매물 사야지,

그러려면 일단 "돈이 모일때까지 혹은 더 많이 싸질때까지 기다려야지" 생각했다.

하지만 "1등 생활권에서 내가 물건을 살 수 없다면 마냥 기다릴 것이 아니라 그 다음 생활권으로 시야를 넓히고,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는 물건을 매수함으로써 기회비용을 날리지 않고, 내가 원하는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는 자금을 모으며, 정말 좋은 곳에 살 수 있는 시기가 왔을 때 더 좋은 매물을 골라낼 수 있도록 경험치를 높아지는 길이다.

첫 물건부터 잘할 수는 없다. " 투자를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 생각했던 나의 마음에 변화가 생겼고,

정말 조금 더 빠른 시간 안에 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들을 바탕으로 가치를 파악하고, 잃지 않는 투자 기준을 지켜 매수하며,

결실을 맺을때까지 내 선택을 믿고 기다려, 지금 이렇게 강의를 듣고 임장을 다닐 수 있게 가족의 시간을 허락해준

가족들과 성과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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