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전준비반 52기 25조 조장을 맡았던 Jay14입니다.
오늘은 2번째 조장을 맡았던 우당탕탕 좌충우돌 후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네... 힘들어요..
작년 12월 운이 좋게 실전반을 들으면서 찐기버셨던 프메터 튜터님과 월하조장님 덕분에...
이번 실준반에서는 조장을 맡아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기버의 역할을 해봐야겠다!!
라며 호기롭게 신청했던 실준반 52기 조장...
2번째 조장 이었지만 역시나... 조장은 힘듭니다.
일주일에 한 번 조모임 하기도 벅찬데 일주일에 한 번 조장모임에 참석해야 하고,
서로 다른 조원님들 일정 맞추고,
조용한 카톡방이 되지 않도록 노력도 해야 하고,
실준반은 임장도 가야 하니....
조원님들의 실력에 맞게 임장 준비도 해야 하고...
그렇다고 내 과제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
조원님들께 폐는 끼치지 않아야 하니 없는 시간 쪼개며 열심히 과제 작성도 해야 하고...
힘듭니다 힘들어요.... ㅎㅎㅎㅎㅎ
음...
힘든 대신에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우리 에너지 넘치는 반장님과 조장님들!!
늦은 밤이건 아침이건 너무너무 열정적이신 분들!!
지칠 때마다 이런 분들의 열정을 느끼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멋반장님 온유로와 반장님을 비롯하여
디그로그 조장님, 비채기 조장님, 부사남 조장님, 쩡봉위 조장님, 아스피린 조장님,
튜브 조장님, 별총총 조장님, 부자될 준비 조장님, 킵로이 조장님, 인세 조장님
함께해서 영광이었고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조장님들을 위한 튜터님과의 소통 시간!!!
이번에는 마음튜터님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저는 그 날 개인적인 사정으로 잘 듣지는 못했지만,
(추후에 아스프린 조장님이 도와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조장을 함으로써 보너스를 얻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조장을 하면 좋은 것은
One Thing.... 해야 합니다....
아니 나를 구렁텅이로 밀어 넣어서 무조건 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조장을 하게 되면 책임감이 생기고
그 책임감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게 노력하게 됩니다.
사실 저의 이번달 One Thing은 저만의 완강, 임보 완수가 아닌
저희 조원님들과 모두 함께 완강, 임보 완수입니다.
과제 제출을 제 때 못하더라도, 임장을 잘 가지 못하더라도
저희 조원님들과 함께 현재 임장지인 수지구에 대해 임보 완수를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현재까지는 저희 조원님들께서
저의 걱정이 무색할만큼 너무너무 잘해주고 계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금은 모자란 조장을 많이 도와주고 계시는 파워경님, 별주아님과 상경소년님...
그리고 처음 들으시는 강의에도 너무너무 잘 하고 계셔주시는 로이리님, 스피아님, 도토리코딱지님,
똥똥방글이님, 스피아님, YnR님
감사하고 현재까지 너무너무 잘해주고 계시고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이제 마지막 한 주만 좀 더 힘내서 임보를 완성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습니다.
이번에 실준반을 수강하신 분들께서
다음 강의 때는 꼭 조장을 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저도 다음 강의를 듣게 되면 다시 조장을 신청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과 조장 모임을 함께 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일주일!!!
모두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댓글
저..이제보니 좀..부끄럽네여ㅋㅋㅋㅋㅋㅋㅋ 제이조장님 넘넘 고생많으셨습니다!!😊
조장님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모든것을 다 알려주시고 도와주시려 하시는 모습 정말 멋지셨고 힘드셨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많이 배웠고 또 닮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장님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임까지 열심히 달려가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