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50기 102조 - 하얀미소] 4주차 강의 후기

  • 24.01.30

유튜브를 통하여 더 친숙한 너나위님 강의 또 재수강하여 듣게 되었다.

처음 실준에서 너나위님 강의는 팩트를 때리는 강의여서 처음에 내 상황에 뼈를 맞는 느낌이었다 할까???

"모른다"라는 말에 더 꽃혀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재수강을 하였지만 모른다라는 결론이 나온다 왜일까?

듣고 임보도 쓰고 임장도 갔는데 왜 모른다 라는 결론이 날까~

나의 결론은 질문을 못한다 이다. 질문을 많이 해야 하는데 why?설정이 되지 않는 현재.

그런데 모른다도 아닌 아는데로 한다에 속하는데 지속이 어렵지도 않고 반복은 하는데

복기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 현시점인 듯 한 지금의 나의 상황을

현재의 나의 상태를 체크하기에는 애매하다ㅠㅠ

하지만 강의 듣고 임보 쓰고 과제하고 월부에서 하라는 데로 꾸준히 열심히 해보려

노력해가는 나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너나위님께서 강의를 시작하며 강의 목적을 명확하게 제시하였였다.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고 하는것

강의중에 계속 물음표가 있는 질문을 하시며 말씀해주셨다. 수도권에서 싸다 한 물건들은

대단지에서 나오는게 왜 그럴까요? 대단지인데??

단지 임장하며 너나위님처럼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았던 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생활권에 분위기를 살피고, 단지 임장을 하며 why? 얼마나 적목해 보았는지 생각해 보는 강의였다.

실거주와 투자의 장. 단점을 설명하여 주시며 투자할 수 있는 사람과

현재 나와의 차이를 5파트로 구분하여 세세하게 알려주시며

실거주와 투자 선택택 시뮬레이션 하는 방법도 말하여 주었다.

투자를 할 경우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위해

"더 벌지 못하더라도 덜 위험한 것에 투자해서 목표를 이룰 때까지 투자시장에 살아남기 위한 선택을 하는 투자"

이 문구를 머리에 새기고 적용하라고 하셨다.

많이 버는 것이 최고가 아닌 잃지 않는 투자가 진정한 성공이지 않을까 ~~

하면 할 수록 내가 해야할 몫이 많아짐을 느낀다.

시간 분배가 참으로 힘이 들지만 이 길을 지나왔던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였을까?

기초를 탄탄히 쌓아야 내가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헛되지 않음을 알기에

오늘도 또 강의를 들으며 투자자로써의 길을 걸어가 본다.

참으로 외롭고 고된 길이지만 먼 훗날 참고 하길 잘했어 하며 나에게 보상하는 그날이 오리라 생각한다.

너나위님도 투자자이지만 선생이 되고자 하여 최근에는 임장을 다니신다 한다.

수강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배우는 입장에서 나태함은 금물일 듯.

강의 마지막에 눈물을 보이신 너나위님을 봬니 나도 그동안 힘들었던 순간이 떠오르기도 하였지만

컴컴한 터널을 지나 환한 밝은 빛이 비추는 터널 입구를 향하여 계속 걸어갈 것이다. 포기하지 않고~



댓글


보름달21
24. 01. 30. 23:38

하얀미소님 우리 스스로를 꾸준히 복기해보면서 앞으로 나아가보아요!! 미소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dora
24. 02. 01. 16:39

하얀미소님! 먼훗날 잘했어 하며 보상하실 날이 올겁니다! 터널을 함께 지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