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라이브코칭 후기 [실전준비반 52기 42조 자유인93]

  • 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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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코칭이나 선배와의 질문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질문거리가 아직 없어요.

우선 와닿지 않고, 제 코가 석자였고, 당장 제가 매물을 보는 눈이 없어서 그런지

놀이터에서 주고 받는 여러 실전 질문들이 먼 얘기처럼 들렸어요.

어제 밥잘님 라이브코칭을 오늘까지 이어서 들으면서

참 충실하게 준비하셨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올려준 실전에 버금가는 문제상황들에 놀라기도 했고,

저와 비슷한 고민이 나와서 공감하면서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밥잘님이 얼마나 진심으로 준비하셔서 강의?를 준비하셨는지가 느껴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제가 와닿았던 얘기는 저의 얼마안되는 투자금으로 어느 지역을 알아가야 할지... 그리고 임장과 임보도 참 숨에 찬데 이렇게 해 나가도 실력이 는다고 할 수 있을지, 그리고 계속 무너지고 미루게 되는 나 자신에 대한 고민들 과 비슷한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많이 위안이 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밥잘님께서 해주신 말씀 '나도 해냈으니 여러분은 당연히 해낼수 있어요' 라는 말씀이

지금 너무도 0의 상태에 있는 저에게

정말 나도 지금처럼 하면 안목이 생길까? 할 수 있을까? 그냥 이대로 꾸준히만 하면? 이라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밥잘님

좋은 강의를 준비해 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밥잘님처럼 좋은 투자자 좋은 선배가 되겠습니다.



댓글 1


리윰user-level-chip
24. 01. 31. 10:29

오늘도 행복하고 알찬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