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부환경에서 오래 오래 살아남고 싶은 나또또입니다~!
24년 1월은 저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한 달 이었습니다.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고 첫 번째 조장으로 활동을 한 달이었습니다.
첫 조장모임에서 다른 조장님들을 만났을 때 대부분 조장을 하셨던 경험이 있으셨고,
월부학교도 다녀오셨고,
많은 앞마당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사실 조장모임을 다녀와서도
'내가 조장을 해도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된 계기가
'조장이라고 뭐든지 다 알고 있는 게 아니에요. 조장님들도 모르실 수 있기 때문에 운영진과 튜터님들이 있는 거니까 언제든지 어려울 때 물어보세요' 라는 한 마디였습니다.
놀랍게도, 이 한 마디를 듣자 마자 조장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그 후 조원분들과 함께 임장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보고 자연스럽게 토론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첫 조장을 하기 전
망설이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조장의 역할이 힘듦에도 불구하고 얻는 것이 훨씬 더 많다는 것입니다.
물론 조장을 하면서 만나게 되었던 여러가지 어려운 점들도 있었지만,
다른 조장님들의 조언을 참고로 1:1 대화방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그 결과 조원분들이 조금이라도 1:1 대화방을 활용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지 첫 시작은 어렵지만, 일단 시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에
이번 조장역할의 경험이 저에게는 굉장히 의미가 깊었습니다.
한 걸음 더 성장하게 해주신 75조 조원분들, 같은 조장님들, 반장님, 튜터님들!!
한 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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