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월부강의!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월부강의를 들을까 말까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 막상 OT강의를 들으니 시작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21년 집값이 고점일때 구입을 한 영끌족 중의 한명입니다. 남들 다 사니깐, 분위기에 휩쓸려 영끌해서 집을 사게 됐습니다. 그 결과는 집값하락으로 매입금액 기준, 1억넘게 떨어졌습니다. 맞벌이를 해서 계속 갚아나가고는 있지만, 이 집을 유지해야 하는지 아니면 손해보고 팔아야 하는지 너무 고민이 되어서 월부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사실 OT에서 다루던 질문들이 저에게 당장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라서 조금은 아쉬웠지만, 부동산 공부에 한발 다가선 것 같아 앞으로의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 열심히 강의를 듣고, 한번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