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작년에 실준반을 듣고, 다시 듣게된 실준반!
너나위님은 뭔가.. 조금 유~ 해진 (순해진?) 느낌 이었다.
작년에는 날이 바짝 서서
"여러분이 생각하는 3년과 제가 생각하는 3년의 온도차이가 좀 큰 것 같다"
"어떻게 하는지 알아몰라? 근데 잠이와?" 라며
정신 바짝 차리게 해주셨던게 아직도 귀에 맴도는데..
이번 실준반의 너나위님은 득도한(실제 본적은 없지만) 사람의 포스가 느껴졌다.
확실히 몇달간 배움의 효과인지 작년보다는 좀 더 알아들을 수 있었고,
그동안 다녀온 임장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 나도모르게 솔깃 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는 못느꼈던 중간중간 알려주는 현재상황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으며
내가 아직은 느끼지 못하고 있는 현재의 부동산 상황들도
거인의 어깨 너머로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작년에는 너무 몰랐으니 이런 상황들도 귀에 안들어왔겠지만..)
내가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현재의 나에 대해 점검해볼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체크를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다시한번 내가 지금 '투자'를 하기위해 하고 있는 것이지
'공부'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자각하고,
내일도 투자를 위한 발걸음을 옮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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