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가는 머니깨비입니다🍀
24.01월
24년 첫 시작을 내마반강의로 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먼저! 함께 갈 수 있는 좋은 반장님, 조장님들, 120조 조원분들을 만난 것
그리고 늘 바라기만 했던 MVP에 제 이름이 올라간 것
마지막으로 [강사님과의 만남]에 뽑혀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 받은 것 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강사님과의 만남] 시간에 대한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01.31일에 다녀오고나서 많은 분들이 후기를 여쭤보셨습니다!
그래서 [강사님과의 만남]으로 선발되면 좋은 점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
[강사님과의 만남] 선발 되면 좋은 점
오늘이 '강사님과의 만남' 선발 발표날인지도 모르고 열심히 전화임장의 어려움에 대해서 한탄하고 있는데,
퍼런하늘 반장님께서 기쁜 소식을 알려주셨습니다!
하루동안 전임의 힘듦이 싹~가시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기뻤던 것은 저희 조에서 저만 된 것이 아니라 토닥토닥님 저희 조원 분도 함께 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내마반 수업이 처음이신 분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기뻐서 하룻동안 어떨떨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사실 1주차 떄부터 '강사님과의 만남' 혜택이 좋은 것 같아서
조원분들 중에서 꼭 선발되시는 분이 나왔으면 했었습니다.
초수강생이신데도 불구하도 강의와 과제 모두 잘 따라와주셔서 선발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강사님과의 만남] 선발 되면 좋은 점
너나위님♥️자음과모음님♥️한가해보이님♥️빈쓰님♥️김다랭님♥️ 매니저분들♥️
그리고 내마반41기42기 우수운영진/우수수강생분들♥️
아마 멘토님과 튜터님과 우수운영진/수강생 모두 오프라인에서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는
[강사님과의 만남] 시간이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수하신 분들만 뽑혀 오셔서 그런지 열기와 에너지, 그리고 눈빛들이 모두 살아계셨습니다.
온라인으로만 강의를 듣다가 처음 오프라인으로 나와보니 온라인으로는 느끼지 못한 열정과 기대가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정말 잊지 못할 에너지였습니다^^
[강사님과의 만남] 선발 되면 좋은 점
제가 있던 3번째 방에선 자모님 -> 너나위님 -> 한가해보이튜터님 총 3분이 오셨었습니다.
제가 들어간 3번 방에는 총 9분의 우수수강생 분들이 계셨는데,
각자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서도 코칭을 받으셨고, 투자생활이나 마인드에 대해서도 레버리지를 할 수 있던 정말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 중에 인상 깊었던 말씀 중에
"인생을 잘 사는 사람의 특징은 뭐냐면요? 자기에게 무슨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하면 된다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에요."
- 너나위님-
너나위님께서는 [강사님과의 대화] 시간이었던 그 날도 슬럼프를 겪고 계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슬럼프가 왔을 때 본인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슬럼프가 안올려고 하니깐 힘든거에요."
저도 23.12월 2달 간의 슬럼프가 지독하게 왔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도 슬럼프를 인정하지 않고 가라앉아있는 제자신이 밉고 앞서나가는 동료들과 계속 비교하면서 부정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왜 슬럼프가 왔는지도, 어떻게 벗어나면 좋을지도 모른체... 그냥 가만히 우울해 있었습니다.
앞으로 슬럼프가 안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떻게 현명하게 대해야할 지 조금은 안 것 같습니다!💛
슬럼프는 이겨내는 것이 아니고, 못본 척하는 것이 아니다.
그냥 아플 때 병원가서 약먹는 것처럼,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면 되는거다!!!!
앞으로 긴 투자생활을 하는 동안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투자인생은 [강사님과의 만남]의 전/후로 나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상상했었던 것 이상으로 좋았던 시간이었고, 지금 이 감정과 기억을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꼭 성공한 후 멘토님들과 튜터님들께 그 때 [강사님과의 만남]에 있었던 머니깨비입니다!!라고
말씀드릴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댓글
오우 이렇게 후기까지!!!! 점점더 글쓰기 실력도 늘어가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먹..머니깨비님^^ㅋ 반드시 경제적 자유를 이루실꺼예요! 화이팅♡
역시 👍깨비님 잘봤습니다 :) 후기 공유해 주셔서 감사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