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52기 7십7조 비앤아이] 4주차 강의후기

너나위님의 강의는 감동의 여운을 주면서도 정신이 번쩍 들게하는 강의였습니다..

역시나, 정신차려~ 그래서 너 이제 뭐할꺼야?!!!!!!!!!!!! To do..to...do...


너나위님은 오늘도 명언 제조기처럼 옳은 말만 하시는데.. 까먹은 제가 야속하여 다시 세뇌세뇌

"싼게 오르는거지, 좋은게 오르는게 아니다"

지방도 이미 좋은 거는 오를 만큼 오른 것 같고, 안좋은 건 안 오를 거 같다는 생각이

신축과 구축이라는 양립적 선택의 프레임을 스스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것 중에서 안 오르는 것이 분명있고 찾아봐야하는데... 오히려 내가 가진 투자금안에서 작은 갭차이가 나는 물건들을 뽑고 그 후에 좋은 것을 찾으려고 하니.. 한참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강의였습니다.


가치있는 범위를 먼저 설정하고, 그 안에서 전세가율이 높을 때 투자하라는 말씀!!

전세가율을 보고 가치있는 걸 찾는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 하자!!!


항상 불황인 애들이 있는데.. 전세가율이 항상 높은 아이들에서 내 투자금에 맞다고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허우적 거리지 않겠습니다.


지방과 수도권 임장을 병행하며 수도권과 지방의 가격을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씀도 큰 가르침 주셨습니다.

올해부터는 PIR 반드시 직접 작성해보고 절대적 저평가의 시기를 가늠하고 상대적 저평가를 할 수 있는

실력도 차근차근 늘려보겠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것의 사이즈가 나와야 한다고 하셨는데, 너나위님의 강의를 통해 24년의 투자 공부 목표를 세워보며 실천해가는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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