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마스터님 강의 후기

이번 강의에서 다른 사람들의 질문을 통해

투자생활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지 마음을 다독인 시간이었다.

튜터링 데이 때에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았었다.

튜터링 데이 이후에 확정된 나의 투자 방향을

이번 강의를 통해서 더 확실히 정한 것 같다.

월부에 들어와서 가장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남들과 비교해서 쭈굴해지는 나 자신이었다.

월부에서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의 엄청난 에너지가 부러웠다.

마스터님이 그럴 때는 눈과 귀를 닫으라고 말씀해주셔서 속이 시원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구나 하는 데서 큰 위로를 받았다.

나는 나만의 길을 가련다. 나만의 방식대로.

월부에서 알려준 길을 빠르게 가기보다는

내 방식대로 천천히 하나하나 곱씹으며 가련다.

평생 꾸준히 뚜벅뚜벅 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