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4> 인생을 바꾸는 방법
1. 돈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그릇이 안되면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 조급함이 생길 때마다 이 글을 마음에 새겨야겠다. 지금이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말을 많이 듣지만, 현재 나는 투자할 그릇이 너무너무 작다. 때로는 조급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인생은 길고 투자는 그 인생에 따라 긴 호흡으로 가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들을 생략하고 하는 투자는 부실 공사라 조만간 무너지겠지. 부정적인 결과가 나올 걸 아는 길을 순간의 조급함과 충동으로 가서는 안 된다. 기초부터 튼튼히 ! 확실히 하고 가자. 그러다 보면 좋은 기회는 또 오겠지.
2. 시간 관리란 중요하고 시급한 일을 하는 것과 중요하지 않고 시급하지 않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 5년 안에 1달에 1,250만원 소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내가 하는 일이 하루에 30만원의 부가가치가 되는지 살펴보기. 또한 내가 하려고 하는 행위가 단리로 쌓이는 것인지 복리로 쌓이는 것인지르 구분해서 부가가치 창출될 수 있는 일을 하기
=> 너바나님은 하루에 1억의 가치가 있지 않은 일들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무언가를 많이 이룬 사람조차도 저런 노력을 하는데, 나는 그 동안 내 시간의 가치를 너무 가볍게 생각한 것 아닌가 반성하게 됐다. 월부를 만나고 나서는 시간 가계부도 작성하고, 조원들과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면서 시간을 소중히 하려고 하고 있다. 이 좋은 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5> 고수의 부동산 투자 원칙
3. 어떤 일을 배울 때 그 분야에서 실제로 결과를 낸 사람의 이야기를 따라한다. 물론, 그분이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그 분야에 성공을 이뤄낸 사람들은 대게 90%는 맞고 10% 정도만 틀리다. 그러나 일반 사람의 말은 10%가 맞고 90%가 틀리다.
=> 내가 롤모델을 삼고, 비전을 나눠야 할 사람들은 이미 성공의 길을 간 월부 멘토, 튜터님 들이나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조원들, 월부 동료들!
회사 동기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젊었을 때 소비하는 삶을 더 가치 있게 여기는 것 같다. 그들은 그들의 삶이 있는 것이고, 나는 나의 삶이 있는 것이다. 그들의 의견을 존중하되 그 말에 흔들리지 말자 !
4. 대부분은 본인이 투자하기에 완벽한 조건을 찾는 경우가 많은데 완벽한 조건은 없음. 투자를 잘 못하는 분들이나 실패한 분들은 다 안되는 이유만 나열.
=> 안되는 상황에서도 내가 할 수 있는 일 찾기. 여태까지 살아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뭐든지 완벽한 때는 없었던 것 같다. 완벽한 때를 노리기보다는 하루하루 나한테 주어진 일을 하고, 어쩌다보니 우연한 기회를 만나서 잘 발전 시켜왔던 날들이 더 많았다. 투자도 이와 비슷한가보다. 아직 투자의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부터 이 마인드를 잘 새겨놓아야지.
<6> 부동산 가치를 평가하는 법
<7>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8> 너나바의 투자원칙
5.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부동산에 영향을 주는 것은 한 가지가 아니라 다차원 적이다. 지역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하는 게 좋다(지역내 디커플링 잘 활용). 투자원칙과 기준 세우기
=> 부동산 가치를 평가 하는데 중요한 요소, 그리고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단순히 “00지역이 좋대”라는 사람들의 말만 듣고 그 지역이 좋은가 보다 생각했는데, 이번 강의를 듣고 나니 왜 그 지역이 좋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지,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작게나마 얻었다. 부동산은 섬세함이 중요한 것 같다. 겉으로 보면 다 똑같아 보이는 것들 중에서도 작은 차이를 발견하고 좀 더 저평가된 가치를 발견해 내는 섬세함. 이를 중점으로 두고 열심히 인풋을 해나가자.
<9> 투자 전문가 되는 과정
6. 인맥을 쌓는 과정에서 누군가 나를 도와주겠지 하는 생각으로 있으면 안 된다. 그 분들이 나를 도와줄 이유가 없다. 그래서 멘토를 찾기 위해 먼저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보니 좋은 분들이 주위에 모이고, 그게 쌓이면서 좋은 인맥이 형성 됐다. 덕봐야지 하는 생각보다는 베풀어야지 하는 마음으로 행동하자.
=> 너바나님의 한마디 “그 분들이 나를 도와줄 이유가 없다.”라는 말이 공감됐다. 도와주는 건 그 사람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야 한다. 이를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 작은 일에도 감사를 표현하고,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늘 생각하고 베풀어야겠다. 이런 측면으로 볼 때 월부에서 끼운 인맥의 첫단추는 성공적인 것 같다 ! 너무 좋은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났다. 서로 응원해주고, 부족한 부분 채워주며, 아는 건 모두 공유하려고 하는 조원들. 앞으로 함께 배울 날들이 기대가 된다 :)
댓글
연이2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