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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57조 김철수 입니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제 생각과 덧붙여 정리하였습니다.
사와카미 아스토의 투자원칙으로 소개해준 말이지만, 2주차 강의 전반을 관통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1.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사꾼의 마음으로 투자하라.
- 빈 땅에 씨를 뿌린다고 바로 수확이 되는 것은 아니다.
-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땅을 고르고,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 나중에 활용도가 높은 작물을 고르고, 씨앗을 뿌리고 관리하며 기다려야 한다.
- 작물이 다 자랄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도 맞지만, 그때까지 기다릴(버틸) 수 있어야 한다.
=> 투자 전 준비를 하고, 투자를 하고도 지속적인 관심과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있어야 한다.
2. 불황일 때 싸게 사서, 호황일 때 비싸게 팔아라.
- IMF, 서브프라임 사태 등 이미 간접 경험했던 것인데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무관심 하였다.
- 불황일 때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한다.
=> 공짜로 주어지는 기회는 없다. 불황도, 호황도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3. 장기간 응원할 수 있는 것에 투자하라.
- 원칙이 있고, 원칙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장기간 응원이 가능하다.
- 투자의 원칙은, 책/전문가 칼럼, 강의, 실전투자, 멘토, 러닝메이트와 나의 깊은 고민으로부터 세울 수 있다.
=> 원칙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조급하지 않고 기다릴 수 있다.
부동산의 입지 중 직장과 교통은
사는 곳이 정해진 상태에서 회사를 정할 때 연봉만큼이나 중요했던 것이 출퇴근 편의성이었는데
투자할 집을 고를 때도 마찬가지로 직장이 많은 곳으로의 접근성을 고려해야한다.
주로 생활하던 곳이 아닌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있는 환경은
임장을 하면서 직접 가보아야 알 수 있다.
준비가 되지 않은 내가 걱정했던 리스크는 투자가 아닌 투기를 생각했기에 느꼈던 것으로
저평가 여부를 알고(원금보전 가능), 수익률과 환금성을 생각하고,
원칙에 따른 투자로 조급함을 이겨냈을 때 이겨낼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들었음에도 독서의 중요성을 간과했는데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꾸준한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남은 2주차를 잘 마무리하면서
앞으로의 3주차가 기대가 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댓글
정말 꾸준한 독서와 투자 마인드 기르기가 기본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어떤 투자 마인드를 가져야하고 어떤 원칙을 지켜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