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67조 빡곰]

1.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데, 좋은 가격에만 집중하고, 임대에 대해 얕게 생각했던것 같다.

인근 단지에 분양을 하게되면, 또한 분양한지 2년이 도래할 시에 숨은 공급이 있어 전세가격이 많이 내려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실제로 전세를 맞추는 과정에서 리스크가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하고 전략을 세워 공급전에 전세를 맞추는 등 세부적인 경우에 대해 알게 되었다.

전세를 맞추지 못했을 경우의 예시로 5천만원 이상 투자금이 들 수 있어, 마이너스 통장을 쓰지않고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또한 세입자의 경우에 따라 전세 기간을 다르게 설정할 수있어 이부분을 이용한다면 나의 리스크를 줄일수 있다는 점도 배웠다.

지방 전세가 설정 할 때 90%라는 기준은 KB 일반시세이다. 그래야 HUG 전세보증보험이 가능하고 임대를 쉽게 놓을수있다.

2.적용해 보고 싶은 점

전세 경쟁단지를 추리기 위해 임장 후 생활권을 직접 나눠보고 경쟁단지를 추릴 수있어야 할것이다.

하위평형 상위평형에 비해 내 물건이 어떤지 직접 비교할수 있어야한다.

신규 분양 물건이 많을 경우, 또다른 매수의 기회가 될 수있다. 저가에 물건을 잡고 잔금을 길게 가져간다면, 좋은 매수의 기회가 될수 있을것 같다. 평촌 의왕의 분양예정단지, 2년이 도래하는단지를 찾아보려한다.

3.깨달은 점

누구에게나 좋은 조건이라면 저평가일리가 없다고 생각한다. 물건마다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을수 있는데, 이런 리스크를 감당할 수있는 지식과 경험이 있다면, 조금더 저평가된 물건을 가질수있을 것이다. 리스크는 무조건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감당가능한지 분석하고 내것으로만들면 투자금을 적게들이고 좋은 물건들을 가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