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기 기초반 65기 88조 사뚜뚜뽀삿]

1주차에는 비전보드를 작성했다면

비전보드를 토대로 내가 투자해야하는 물건을 어떻게 가치 평가하고 구분해야하는 지 큰 틀에서 기준들을 배울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앞서 수강한 열중반과 실준반에서 들었던 기준들을 복기할 수 있어서

의미있었고, 나를 한번 더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본)깨

쏟아지는 기사와 찌라시 등등 많은 정보들 속에서 나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이 꼭 필요하다.

나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단단히 세우기 위해서는 그만한 시간과 노력 역시 투자해야함은 당연하다.

나는 큰 투자금을 사용해 큰 수익을 얻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정확히 얘기하자면 큰 투자금이 없기 때문에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은행금리보다 높은 수익률을 바랄 뿐이다. (목표는 20%지만 😊)

그래서 월부에서 말하는 시스템 구축을 장기적으로 하되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싶다.

강의를 중반까지 들으면서 가장 와 닿는 부분은 조급함에 대한 부분이었다.

생각해보면 이 조급증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이 늘고,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지 못 했던 것 같다.

-로또처럼 일확천금을 바라는 것은 아닌가?

-내가 투자기준을 정확히 알고 판단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는가?

-투자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른 과정을 열심히 밟고 있는가?

이런 것들을 생각해 봤을 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보인다.

하지만 다시 7개월만에 월부로 돌아와서 드는 생각은 조급함이 적어져 마음이 부담이 적어졌고, 나의 부족한 점을 잘 채워내년에 꼭 투자를 실천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내가 올라온 계단이 몇개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

그럼 더 노력해 여러 계단을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2강에서는 여러가지 투자 기준을 잡기 위한 방법들을 큰 틀에서 설명해주시고,

여러 예시를 들어 이해하기 쉽도록 떠 먹여 주셨는데....

이것들을 내것으로 소화하지 못하고,

직접 투자해보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즉, 직접 해보지 않으면 (=투자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적

습관의 고착화

• 매일 책읽기(2개의 독서모임 열심히 참석하고 정리하기)
• 목실감 (바인더를 더 자세히 작성하기)
• 내가 정한 목표, 실적 달성에 집중하기
• 매달 나의 목실 복기하기

다음 스텝 계획

다음 강의는 실준강의를 통해 임장에 집중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