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시작되자마자 조모임이라니....
부담감이 다가오기 시작했다.
어쩐다 피할까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 했던가
역시나 월부에 조장님들은 어찌나 다 실력있고 친절하든지
이번에 만난 하리라 조장님도 손도 빠르고 스케쥴 잡는것도 무난하게 잘 하시고
조원들도 한사람 한사람 협조적이며
무엇이라도 나눠주시려고 작정하신 분들 같다.
모두들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임장하시려는게 좋아보였다
그리고 무엇이든 물어보라는 조장님의 말에 힘을 얻었다
조를 잘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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