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기 00조 샤샤와함께]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3. 읽은 날짜: 2024.02.11

4. 총점 (10점 만점): 200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8장. 일과 삶에 균형이 필요하다.]

#우선순위와 균형은 함께할 수 없다

균형의 문제는 사실 우선순위에 대한 문제다. 균형이라는 말 대신 우선순위라는 말을 쓰면 여러 선택지들을 더욱 또렷하게 볼 수 있고, 또 다른 운명으로 가는 문을 열 수 있다. 남다른 성과를 만들려면 우선순위를 세워야 한다. 우선순위에 따라 행동하면 자동적으로 균형에서 벗어나 어느 하나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된다. 즉, 균형을 깨뜨려야만 한다. 문제는 그 우선순위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느냐다. 업무를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고 그것부터 끝내야 한다. 그런 다음 퇴근해서는 가정에서의 우선순위를 명확히 파악하여, 다음 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Chapter3. 13장.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라]

#목적의식이 주는 행복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게 아니다. 어느 수준까지는 분명 그렇게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선가는 그 효과가 사라진다.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그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 있다. 흔히 목표가 수단을 정당화시켜선 안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행복의 경우에는 다르다. 행복이 목표일 때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통해서만 행복이 만들어질 수 있다. 그저 돈을 목적으로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그 돈을 통해 얻고자 하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단순히 할 일 목록을 적는 것과 우선순위는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도 우선순위를 항상 고민하면서 했었는데, 정작 투자 공부할 때는 우선순위는 생각 안하고 그냥 하기만 했던 것 같다.

2. 균형은 끊임없는 미시적 움직임의 결과이다. 이 말은 평형상태라는 열역학이라는 학문을 배우다보면 나오는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는 내용이어서 흥미로웠다. 우리 인생도 사실 균형을 맞추며 산다는 게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일 수도 있다.

3. 운동을 포함한 몸관리, 멘탈관리도 시간을 내서 해야 한다. 사실 바쁘다는 핑계로 제일 먼저 안하게 되는 게 운동인 것 같다. 원래는 주 2~3회 축구에 헬스도 했었는데… 그렇게는 못하더라도 홈트라도 열심히 하고 주 1회 풋살이라도 나가서 열심히 뛰다 오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이 책에서 배우고 적용해볼 만한 점이 정말 많았다. 그렇지만 그 중 가장 와닿았던 점은 상황의 피해자가 되지 말자는 점이다.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 ‘이건 이래서 못해’, ‘저건 내가 할 일이 아니야’ 라고 생각하며 도망치지 말고 그래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를 고민해보며 결국 해내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돈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게 아니다. 어느 수준까지는 분명 그렇게 해줄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시점에선가는 그 효과가 사라진다. 돈이 행복감을 계속해서 가져다주는 건 그 돈을 원하는 이유에 달려 있다. 흔히 목표가 수단을 정당화시켜선 안 된다고들 한다. 하지만 행복의 경우에는 다르다. 행복이 목표일 때는 그것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통해서만 행복이 만들어 질 수 있다. 그저 돈을 목적으로 더 많은 돈을 원한다면 그 돈을 통해 얻고자 하는 행복을 얻지 못할 것이다. 행복은 더 많은 재산보다는 더 큰 목적의식을 가졌을 때 나타난다. 그래서 행복은 만족으로 가는 길에 나타난다고 하는 것이다.]

[‘오늘’을 당신이 가진 ‘모든 내일’과 연결시켜라]

[빌어야 한다면 빌어라. 거래를 해야 한다면 거래해라. 창의력을 발휘해야 한다면 창의력을 발휘해라. 그저 상황의 희생자가 되지만 마라. “도저히 할 수 없어.”라는 제단 위에 자신의 시간을 제물로 바치지 마라. 어머니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자기에게 제약이 있다고 믿으면 제약이 생긴다.” 이것만은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곰곰이 생각하여 길을 찾아내라. 반드시 그래야 한다.]


[“사람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가장 큰 후회를 일으키는 것은 그들이 하지 않은 일들이다. 처음에는 어떤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처럼 보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가장 큰 후회를 남기는 것은 바로 하지 않은 행동이다. “


그러니 후회 없이 살아라.


매일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해라.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 때 모든 일이 이치에 닿는다.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모른다면 말도 안 되는 것들을 옳다고 판단하고 행동하게 된다. 최고의 삶은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는다.]


댓글


꼼꼼2user-level-chip
24. 02. 13. 22:10

가슴을 쿵쿵 하고 두드리는 말들이 참 많았던 책이었어요, 견과류님 후기를 보면서 또 한 번 책 내용을 떠올리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고고02user-level-chip
24. 02. 20. 14:59

원씽 독서 후기를 써보려고 밑줄 친 부분을 다시 보니, 밑줄을 긋지 않은 문장이 거의 없네요. 견과류님의 후기에서 또 한번 생생하게 책을 읽고 가는 느낌입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