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중4기 125너라 내집마련하러 왔다 보약]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 24.02.12


안녕하세요~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보약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수업에 이어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내집마련의 모든 것을 알려 주신

너나위님의 강의에 감동과 감사가 밀려옵니다.

정말 진심으로 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이 강의는 내집마련을 위해서 반드시 들어야만 하는 필수강의입니다.

어디에서도 내집마련에 대해서 이렇게

디테일하게 알려준 강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니 없습니다!

똑똑한 내집마련을 통해서 노후준비까지 할 수 있도록

명확한 기준과 자세한 프로세스까지 알려주는 강의를 안 듣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미 내집마련를 해 버린 저는 내집마련 강의를 들을 때마다

후회와 반성이 밀려옵니다.

왜 나는 저런 고민과 공부를 전혀 안하고

내집마련과 그리고 충동적인 갈아타기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저를

참 괴롭게 만들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배웠기에 같은 실수는 절대 반복 하지 않고,

알려주신 대로 행동해서

반드시 내가 했던 실수들을 만회하고

더 나아가서 노후준비까지도 할 수 있는

똑똑한 내집마련을 다시 하겠다는 다짐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강의를 통해서 내가 어떤 부부을 잘못했는지를 복귀해 보고,

그 다음에 내가 어떤 부분을 해 나가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결정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앞으로 내가 해야 할 것을 정리해 봤습니다.


첫째, 나의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강남에서 최대한 가까운 서울을 보자.

그동안 서울에 내집마련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던 부분입니다.

내가 할 수 있다라는 가능성조차 생각을 못했고,

사실 필요성도 못 느꼈습니다.

집은 당연히 내 생활권에서 내가 살 곳을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단지 내 생활권에만 특별한 기준없이 내 예산내에서 내~맘에 드는 것만 찾았습니다.

그 선택의 결과는 수업시간에 서울의 집값 상승과

나의 집(수도권 외곽)의 집값 상승에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무지의 결과이지만,

다행히 운좋게 잃지 않았고, 이것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많았습니다.


' 내집마련은 내 예산에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을 해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곳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기준으로! '

나도 서울에 충분히 집을 살 수 있었다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제는 내가 사는 곳이 아닌 서울에 내집마련을 위해서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둘째, 내가 갈 수 있는 서울을 앞마당으로 만들자.

강의에서 알려주신 기준과 방법으로

먼저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지역을 찾아서

그 지역 중에서도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찾아보고,

왜 좋아하는지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는 곳인지

아니면 안 좋아질 수도 있는지 등의

지역조사를 해서 나의 앞마당으로 만들겠습니다.


셋째, 알려준 기준에 들어오는 나만의 후보단지를 선별하자.

선별한 지역의 시세를 전수조사해서

내 예산과 기준(전고점대비 25%이상 떨어진 단지)에 들어오는 단지를

선별하고 직접 매물임장과 단지 주변을 임장하면서

최종 후보단지를 선별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매달 1번은 시세조사를 하자.

최종 후보단지의 시세조사는 적어도 한달에 한번 체크하면서

가격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잘 째려보고 있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이라고 알려주셨기에

가격을 무엇보다도 잘 파악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게 내가 해야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특히, 매매가가 내 기준에 들오는가 그리고 전세가가 얼마나 올랐는가를

유심히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정한 기준가에 들어오면 행동하자.

제공해 주시 엑셀파일 포멧으로 알려주신대로 시세조사를 계속하면서

기회가 오면 적극적으로 매물을 보고,

협상을 통해서 똑똑한 내집마련을 하도록 반드시 하겠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지금 좋은 기회가 오고 있고,

이 기회를 알 수 있는 기준(PIR, J-PIR, 전세가율)을 분명히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행동해야 할 이유가 명확해졌고,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알려 주셨으니(=벌린 내입에 밥을 넣어주셨으니)

이제 씹어서 잘 소화를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가르쳐 주신대로 해서 성공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달의여신
24. 02. 13. 14:55

떠먹여주신 밥 소화시키시고, 잘 소화시킨 성공후기도 곧 올라오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보약님의 후기만 읽어도 1page로 정리가 됩니다. 성투 응원합니다.